한국레노버, 비즈니스 노트북 '씽크북' 출시…휴대성ㆍ보안성ㆍ내구성 갖춰
한국레노버, 비즈니스 노트북 '씽크북' 출시…휴대성ㆍ보안성ㆍ내구성 갖춰
  • 김문구 기자
  • 승인 2019.06.04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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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노버 씽크북(ThinkBook 13s)
레노버 씽크북(ThinkBook 13s)

[아이티비즈 김문구 기] 한국레노버(대표 이희성)가 비즈니스 사용자를 위한 휴대성과 강력한 보안성을 제공하는 씽크북(ThinkBook 13s)를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씽크북은 최신 8세대 인텔 위스키 레이크 플랫폼 고성능 프로세서와 AMD 라데온 540X 그래픽을 탑재해 강력한 성능을 선보인다. 최대 512GB M.2 PCle 스토리지와 16GB DDR4 메모리를 선택해 복잡한 작업도 원활하게 처리할 수 있다. 또한, 윈도우 10 프로 운영체제로 구동돼 엔터테인먼트 이용은 물론 비즈니스에 최적화된 환경을 제공한다. 

특히, 비즈니스용 노트북이지만 무게는 1.32kg이며 15.9mm 두께의 슬림하면서 알루미늄 섀시의 매탈 소재의 모던한 디자인으로 휴대성까지 갖춘 것이 특징이다. 씽크북은 180도 힌지 기술이 적용돼 회의하거나 주변 사람과의 화면 공유가 편리하다.

씽크북은 13.3인치 300니트 밝기의 FHD 안티 글레어 디스플레이에 5.5mm의 얇은 베젤로 넓은 화면에 선명한 화질을 갖추고 있어 뛰어난 몰입감을 선사한다. 이 외에도 키보드에 스카이프(Skype) 회의 모드를 장착해 손쉽게 회의를 시작하고 끝낼 수 있어 편의성을 높였다. 

씽크북은 편리한 일상과 빠른 비즈니스를 위해 강력한 보안성을 갖췄다. 지문 인식 리더기로 노트북 부팅부터 로그인까지 할 수 있으며, 웹캠이 물리적으로 모두 커버되는 씽크셔터와 무엇보다 비즈니스용 노트북으로서 중요한 데이터를 보호하기 위해 TPM 2.0(이 내장돼 하드웨어 기반 암호화 기능으로 높은 신뢰성을 자랑한다. 

한국레노버 이희성 대표는 “일상에서 업무를 편리하게 하면서 업무에서도 안심하고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제품으로 씽크북이 출시되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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