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서울시50플러스재단, 50+세대 위한 강연 페스티벌 개최
LG유플러스-서울시50플러스재단, 50+세대 위한 강연 페스티벌 개최
  • 박미숙 기자
  • 승인 2019.06.04 16:3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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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티비즈 박미숙 기자] LG유플러스(부회장 하현회)는 서울시50플러스재단(대표 김영대)과 50세 이상 세대를 위한 강연 페스티벌 ‘50+의 시간’을 서울시50플러스 3개 캠퍼스(남부/서부/중부)와 서울시청에서 7월 한 달간 총 4회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50세 이상 세대의 새로운 도전을 응원하며 즐기면서 배우는 어른들의 놀이터 ‘U+tv 브라보라이프’를 2월 출시하며 서울시50플러스재단과 관련 사회공헌활동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진행한 바 있다. 업무협약에 따른 ‘50+브라보라이프’ 캠페인 첫 번째 프로젝트 ‘50+유튜버 스쿨’은 경쟁률 68:1이라는 50세 이상 세대의 관심 속에 5월 31일 모집을 마무리했다. 이어 두 번째 프로젝트로 강연 페스티벌 ‘50+의 시간’을 개최한다. 

50+의 시간은 인생 후반기 새로운 방향을 찾거나, 지금까지 바쁜 생활로 삶과 내면을 돌보지 못한 장년층을 위한 의미 있는 모색과 성찰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소통전문가 김창옥 대표, 뇌과학자 정재승 교수, 영화 <리틀 포레스트> 임순례 감독, 문화심리학자 김정운 교수, 광고전문가 박웅현 TBWA코리아 크리에이티브 대표, 서울대병원주치의 조영민 교수가 연사로 초청, 소통부터 건강까지 다양한 주제로 50세 이상 세대 인생에 관해 논한다. 

LG유플러스 스마트홈마케팅담당 정혜윤 상무는 “50세 이상 세대가 진정 필요한 것은 삶과 인생 등 본질적 주제에 대한 성찰의 시간이라 생각돼 ‘50+의 시간’을 기획하게 됐다”며 “U+tv 브라보라이프도 50세 이상 세대의 건강하고 활기찬 제 2의 인생 구상에 도움이 되는 서비스가 되도록 지속 발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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