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코트, 아태지역 영업·운영 총괄 부사장에 앤드류 리틀프라우드 선임
블루코트, 아태지역 영업·운영 총괄 부사장에 앤드류 리틀프라우드 선임
  • 김문구 기자
  • 승인 2015.05.21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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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 업계 베테랑 영입, 아태지역 영업 강화 통해 매출 신장 나서

[아이티비즈] 블루코트코리아(대표 김기태, www.bluecoat.co.kr)는 21일 본사가 아태지역 영업 및 사업 운영 총괄 부사장에 앤드류 리틀프라우드(Andrew Littleproud)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 앤드류 리틀프라우드 블루코트 아태지역 영업 및 운영 총괄 부사장

앤드류 리틀프라우드 부사장은 블루코트의 전세계 사업 운영을 총괄하는 마크 앤드류(Marc Andrews) 선임 부사장에서 보고하게 되며, 채널 파트너 관계(channel relationships) 강화에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앤드류 신임 부사장은 보안 웹 게이트웨이(SWG; Security Web Gateway) 분야에서의 블루코트의 차별화된 기술력 우위를 활용하고, 보안 업계에서의 풍부한 업무 경험을 바탕으로 아태지역 시장에서 블루코트의 경쟁력을 강화시키는데 주력할 방침이다. 지난 3년간 블루코트는 보다 강화된 지능형 위협 방어(advanced threat defense) 솔루션 포트폴리오를 갖추고 엔터프라이즈 보안 시장에서 점유율을 높여가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블루코트의 전세계 비즈니스 운영 총괄 선임 부사장인 마크 앤드류는 “앤드류 리틀프라우드 부사장은 아태 지역에서의 매출 성장 및 신규 고객 확보를 주도해온 검증된 업계 전문가”라며, “앤드류 부사장이 이러한 역량을 충분히 발휘하여 아태 지역의 비즈니스 효율성 및 매출이 크게 신장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블루코트 합류 전, 그는 맥아피에서 아태 지역의 비즈니스 운영을 총괄한 바 있다. 그의 리더십을 바탕으로 맥아피의 아태 지역 사업은 2억 달러(USD) 이상의 매출을 거두며 두 자릿수 성장률을 기록하는 등2014년 가장 높은 성과를 거둔 지역으로 평가 받기도 했다. 그는 맥아피에 합류하기 전에는 EMC 호주 및 뉴질랜드에서 7년 이상, EMC 소프트웨어 그룹을 관리하는 총괄 이사로서 근무했으며, EMC에서 근무하는 동안 새롭게 인수한 소프트웨어 사업부를 EMC 기존 그룹에 성공적으로 통합시키며 사업 규모를 4배로 성장시킨 바 있다.

앤드류 리틀프라우드 부사장은 “지난 몇 년간 블루코트의 성장을 지켜봤으며, 시장 선도 제품을 보유한 블루코트의 일원으로 합류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전세계 주요 기업들로부터 보안 분야에서 높은 신뢰를 얻고 있는 블루코트의 성장과 함께 하게 되었다는 것은 큰 기회라고 생각한다. 아태 지역에서의 블루코트의 지속 성장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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