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란지교에스앤씨, '시스템 취약점' 무상 진단 캠페인 진행
지란지교에스앤씨, '시스템 취약점' 무상 진단 캠페인 진행
  • 김문구 기자
  • 승인 2019.06.04 10:4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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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란지교에스앤씨는 '시스템 취약점' 무상 진단 캠페인을 실시한다.
지란지교에스앤씨는 '시스템 취약점' 무상 진단 캠페인을 실시한다.

[아이티비즈 김문구 기자] 지란지교에스앤씨(대표 남권우)가 고객사 시스템 OS 및 DBMS, WEB/WAS 자산을 대상으로 한 ‘시스템 보안 취약점 무상 진단 캠페인’을 오는 28일까지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무상 진단 캠페인에서 사용되는 취약점 자동 탐지 및 분석 시스템(VADA)는 시스템 내 보안정책을 위반하여 악용될 수 있는 운영 및 관리상의 취약점을 진단, 분석하여 리포트하고 보호조치 가이드를 제공하는 솔루션이다. 

VADA는 서버OS, 데이터베이스, 네트워크장비, WEB/WAS 등 인프라를 대상으로 불필요한 계정 보유, 인가되지 않은 접근 설정, 확인되지 않은 서비스 제공, 불법적인 로그 열람, 필수 보안 조치 현황, 통제되지 않는 기능 설정, 각종 파일 및 디렉토리의 권한 설정 등 500여개에 달하는 보안 취약점 점검 항목 규정을 대입해 진단한다.

지란지교에스앤씨 남권우 대표는 "각종 IT시스템 및 응용프로그램 해킹 사고가 대부분 보안 취약점에서 비롯되기 때문에 취약점 사전 식별 및 보안 조치에 대한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는 만큼 취약점 진단 의무 수행 기관 및 기업들에겐 이번 캠페인이 좋은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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