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20원대 스마트폰 ‘갤럭시 진2’ 4일부터 단독 판매
KT, 20원대 스마트폰 ‘갤럭시 진2’ 4일부터 단독 판매
  • 김건우 기자
  • 승인 2019.06.03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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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티니-V 디스플레이, 듀얼 카메라 탑재
모델이 삼성전자 갤럭시 진2를 소개하고 있다.
모델이 삼성전자 갤럭시 진2를 소개하고 있다.

[아이티비즈 김건우 기자] KT(회장 황창규)가 20만원대의 가성비 높은 스마트폰 삼성전자 ‘갤럭시 진2(Jean2)’를 4일부터 단독 판매한다고 밝혔다. 

갤럭시 진2은 KT 전용 모델로 작년 6월 출시한 ‘갤럭시 진’의 후속 모델이다. 다양한 기능을 갖췄음에도 25만3천원의 저렴한 가격이 특징이다. 블랙, 화이트 2가지 컬러로 5.8인치 풀 스크린의 인피니티-V 디스플레이를 적용했으며, 전면에는 800만, 후면에는 각각 1300만, 500만 화소의 듀얼카메라를 탑재했다.

특히 후면에 탑재된 초광각(123도) 카메라로 더욱 넓은 화각으로 촬영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주로 플래그십 스마트폰에만 지원되는 급속 충전 기능으로 빠르게 배터리를 충전할 수 있다. 

KT 공식 온라인 채널 KT샵에서 구매하는 고객은 ▲차량용 마블 무선 공기청정기 ▲삼성 정품 보조배터리 ▲카카오 캐릭터 충전독 ▲무선 블루투스 이어폰 사은품 4종 중 1개를 선택할 수 있다.

KT 디바이스사업본부 무선단말사업담당 손정엽 상무는 "KT에서만 만날 수 있는 최고의 가성비 스마트폰 삼성전자 갤럭시 진2를 합리적인 가격에 출시하게 됐다”며 “데이터ON 요금제, 제휴카드 할인 등 KT만의 특별한 혜택을 함께 제공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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