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인천개항장에서 골목 상권 상생 프로젝트 ‘U+로드’ 진행
LG유플러스, 인천개항장에서 골목 상권 상생 프로젝트 ‘U+로드’ 진행
  • 박미숙 기자
  • 승인 2019.06.03 10: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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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31일 ‘U+로드’ 행사를 기념하여 LG유플러스 고객가치그룹장 조중연 상무(오른쪽에서 두 번째)와 홍인성 인천 중구청장(오른쪽에서 세 번째)이 인천 중구청사 앞에서 기념식을 가졌다.
지난 5월 31일 ‘U+로드’ 행사를 기념하여 LG유플러스 고객가치그룹장 조중연 상무(오른쪽에서 두 번째)와 홍인성 인천 중구청장(오른쪽에서 세 번째)이 인천 중구청사 앞에서 기념식을 가졌다.

[아이티비즈 박미숙 기자] LG유플러스(부회장 하현회)는 오는 9일까지 인천 중구에 위치한 인천개항장에 있는 음식점 및 카페 등의 상점에 방문하면 최대 50% 할인, 무료 증정 혜택 등을 제공하는 ‘U+로드’ 프로모션을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U+로드는 LG유플러스가 중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골목 상권과 제휴하는 프로모션으로 2018년 10월 서울 종로 서촌과 2019년 4월 서울 중구 필동에서 진행해 골목 상권의 유동인구가 늘어나고 제휴 상점의 방문 고객과 매출 증대로 이어지는 효과를 얻은 바 있다. 

인천개항장은 대한민국 근대의 역사와 문화가 녹아 있는 곳으로 이번 U+로드는 인천 중구청과 협업하여 개항기 역사에 대해 널리 알릴 뿐만 아니라 장기적으로는 인천 중구 지역이 개항기 역사 명소로 자리매김 하는데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인천개항장 U+로드를 기념하여 LG유플러스 고객가치그룹장 조중연 상무와 홍인성 인천 중구청장은 지난 5월 31일 인천 중구청사 앞에서 오프닝 기념식을 가졌다.

LG유플러스 고진태 로열티마케팅 팀장은 “지난 4월 필동에서 진행한 U+로드의 호응에 힘입어 이번에는 문화재 거리를 방문하는 고객을 위한 프로모션을 기획했다”며 “향후 문화, 역사 등 사회적 가치에 도움이 될 수 있는 U+로드 중소상인 상생 프로젝트로 발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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