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비즈 김건우 기자] 한국후지제록스(대표 오타니 다카시)가 29일 개최된 ‘프로빈스 파트너 킥오프(Province Partner Kick-Off)’ 행사를 마무리했다고 30일 밝혔다.
한국후지제록스의 프로빈스 파트너 킥오프 행사는 ‘다음 단계로의 도약(Move on to the Next Stage)’이라는 부제로 열렸다. ‘프로빈스 파트너(Province Partner)’는 한국후지제록스가 각 지역에서 선발한 우수 파트너로 이번 행사에는 총 34개사의 프로빈스 파트너가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변화하는 국내 사무기기 산업 생태계에서 파트너들과 협력방안을 모색하는 자리였다. 한국후지제록스는 공식 행사 전 솔루션 시연을 시작으로 비즈니스 아젠다 공유, 원격 서비스 및 솔루션 소개, 우수 파트너 시상식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참석자들은 이러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방향과 비즈니스 혁신전략을 함께 논의했다.
한국후지제록스 김현곤 사업본부장은 “새롭게 파트너 체제를 개편하는 동시에 컴플라이언스 준수로 기업 투명성을 강화해 후지제록스 브랜드 가치를 더욱 높여나가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한국후지제록스는 모든 파트너와의 동반성장을 위해 SMB 시장 확대를 위한 솔루션 서비스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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