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비젠, '와이어리스 재팬 2019' 참가
모비젠, '와이어리스 재팬 2019' 참가
  • 김문구 기자
  • 승인 2019.05.29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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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비젠 C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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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티비즈 김문구 기자] 모비젠(대표 김태수ㆍ고필주)은 29일부터 사흘간 일본 도쿄에서 열리는 일본 최대 무선 기술 및 솔루션 전문 전시회인 ‘와이어리스 재팬 2019’에 참가한다고 29일 밝혔다.

올해로 24회를 맞이하는 와이어리스 재팬은 모바일 분야의 R&D와 엔지니어링, 세일즈와 마케팅을 위한 종합 전시회로, 모바일 서비스, 단말기, 네트워크에 대한 최신 기술 동향과 솔루션의 최신 정보를 접할 수 있다. NTT도코모, KDDI, 소프트뱅크 등 일본 이동통신사를 비롯한 모바일 인프라 서비스와 관련된 다양한 솔루션 기업들이 참여한다. 

모비젠은 이번 전시회에서 자사의 빅데이터 솔루션인 ‘아이리스(IRIS)’와 빅데이터 기반의 4G/5G 네트워크 운용을 위한 ‘무선 품질 분석 응용 사례(MDT)’를 선보일 계획이다.

김태수 모비젠 대표는 “한국의 3배가 넘는 1억 7천만 명의 모바일 가입자를 보유한 일본의 경우, 최근 운용 비용 절감과 서비스 품질 개선 방안으로 빅데이터 기반의 무선 품질 분석 솔루션 도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모비젠의 빅데이터 분야의 기술력과 엠시스템즈의 풍부한 무선 기술 경험이 결합된 빅데이터 기반의 무선 품질 분석 응용 사례를 통해 일본 통신 시장에서 적극적인 사업 발굴을 전개해 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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