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서비스데스크 방문 없이 ‘엔터식스 스퀘어’ 공식 모바일 앱을 통해 상품교환권 및 사은품교환권을 받을 수 있다.
패션쇼핑몰 엔터식스(대표 김상대)가 온라인 쇼핑 환경에 맞춰 어플리케이션 ‘엔터식스 스퀘어 앱’을 새롭게 선보였다. ‘단골 지점’ 중심으로 간결하게 필요한 기능만 구성해 4월 정식 오픈 후 누적 다운로드 수가 2만 건을 돌파하는 등 고객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공식 모바일 앱 다운로드 및 가입 시, △지점 안내 △편의시설 안내 △모바일 상품교환권 △쿠폰 △사은행사 △이벤트/프로모션 등의 혜택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먼저, 각 지점 위치와 편의 시설 등을 한 눈에 볼 수 있으며, 입점 되어 있는 브랜드 연락처가 기입되어 있어 전화 연결도 가능하다. 또한, 자주 이용하는 지점을 지정하면 지점 정보 및 쇼핑 뉴스를 우선적으로 보여주고, 각 브랜드 쇼핑 정보도 확인할 수 있다.
더불어 상품 구매 시 합산 금액에 따라 받을 수 있는 혜택을 모바일에서 바로 확인할 수 있도록 편의성을 제공했다. 특히 당일 합산 구매 금액에 따라 서비스데스크 방문 없이 모바일 상품교환권을 즉시 받을 수 있도록 했다. 뿐만 아니라 종이 쿠폰 등을 챙길 필요 없이 상품 할인 및 행사 쿠폰을 현장에서 즉시 다운받아 사용할 수 있다.
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엔터식스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서프라이즈 회원 대상으로 5월 31일부터 6월 2일까지, 6월 6일부터 9일까지 총 7일간 10/30/50/100만 원 이상 구매 시 5천/1만 5천/2만 5천/5만원 모바일 상품교환권을 증정한다. 또한, 5월 30일부터 6월 12일까지 모바일 앱 신규가입 시 아메리카노 쿠폰을 증정한다.
엔터식스 관계자는 “엔터식스 스퀘어 모바일 앱을 통해 단골지점 맞춤형 서비스와 혜택을 제공함으로써 엔터식스를 이용하는데 최고의 만족과 즐거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편리한 쇼핑 환경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엔터식스는 올해 롯데백화점 안양점 인수에 대한 계약을 확정지으며, 지하철 1호선 안양역사 내 지하 1층부터 지상9층 규모의 복합쇼핑몰을 오픈할 예정이다. Z세대의 니즈에 맞게 체험형 엔터테인먼트 요소를 극대화한 ‘1020만의 전용 쇼핑 아지트’ 라는 컨셉으로 쇼핑부터 문화, 레저, 힐링, 맛집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쇼퍼테인먼트(Shopping과 Entertainment의 합성어)의 공간을 선보인다.
엔터식스는 올해 오픈할 안양역점을 포함해 왕십리역점, 동탄메타폴리스점, 강변테크노마트점, 상봉점, 파크에비뉴 한양대점, 강남점, 천호역점까지 총 8개의 점포를 운영하게 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