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비즈 김문구 기자] 빌딩포인트코리아는내달 5일 ‘3D 베이스캠프 서울 2019’ 행사를 열고, 국내외 스케치업 사용자와 각 분야별 전문가들이 한 자리에 모여 3D 활용 성공사례부터 3D 관련 최신 기술과 동향을 공유한다.
올해 2회째인 ‘3D 베이스캠프 서울 2019’는 미국, 일본, 호주, 폴란드 등 전세계 주요 국가에서 열리는 스케치업 사용자 글로벌 컨퍼런스로, 스케치업 사용자들이 만나 3D 프로젝트의 작업, 협업 등을 서로 배우고 최신 솔루션과 다양한 분야에서의 성공사례를 공유한다. 특히, 올해 참석자가 최대 규모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돼, 국내 3D 모델링 산업에 새로운 동력을 제시할 것으로 보인다.
빌딩포인트코리아의 강동호 대표는 “건설, 인테리어, 건축, 엔터테인먼트, 컨셉 아트 또는 기타 창의적인 분야에서 일하는 사람이라면 이 컨퍼런스를 놓치고 싶지 않을 것”이며, “올해 2회째 행사인 만큼 업계 전문가와 관계자들에게 보다 확실한 스케치업의 인사이트를 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아이티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