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선플재단, 대한민국 인터넷 윤리ㆍ문화 선진화 업무협력
KT-선플재단, 대한민국 인터넷 윤리ㆍ문화 선진화 업무협력
  • 김건우 기자
  • 승인 2019.05.24 17: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KT 홍보실장 윤종진 부사장, 선플재단 민병철 이사장, 양 기관 관계자들이 서울시 종로구 KT 광화문빌딩 East에서 대한민국 인터넷 윤리·문화 선진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식에서 기념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KT 지속가능경영담당 정명곤 상무, KT 지속가능경영단장 이선주 상무, 조선영 선플재단 고문(학교법인 광운학원 이사장), 민병철 선플재단 이사장(한양대학교 특훈교수),  KT홍보실장 윤종진 부사장, 롱 디만쉬 선플재단 고문(주한캄보디아대사), 박윤준 선플재단 고문(경기도 국제관계대사), 이찬성 선플재단 사무국장.
KT 홍보실장 윤종진 부사장, 선플재단 민병철 이사장, 양 기관 관계자들이 서울시 종로구 KT 광화문빌딩 East에서 대한민국 인터넷 윤리·문화 선진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식에서 기념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KT 지속가능경영담당 정명곤 상무, KT 지속가능경영단장 이선주 상무, 조선영 선플재단 고문(학교법인 광운학원 이사장), 민병철 선플재단 이사장(한양대학교 특훈교수), KT홍보실장 윤종진 부사장, 롱 디만쉬 선플재단 고문(주한캄보디아대사), 박윤준 선플재단 고문(경기도 국제관계대사), 이찬성 선플재단 사무국장.

[아이티비즈 김건우 기자] KT(회장 황창규)가 선플재단(이사장 민병철)과 KT 광화문빌딩 이스트에서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대한민국 인터넷 윤리∙문화 선진화를 위한 협력을 해나가겠다는 계획을 24일 밝혔다.

양 기관은 대한민국 인터넷 문화 개선을 위한 대국민 캠페인 시행, 사업자인 KT그룹 임직원의 사회적 책임 수행 차원의 선플운동 참여 등의 분야에서 상호 적극적인 협력을 할 것을 약속하였고, 이를 통해 대한민국 인터넷 윤리와 문화의 건전한 발전에 기여할 것을 다짐했다.

향후 KT는 정보문화의 달 6월을 맞아 청소년 대상 인터넷 윤리의식 개선 사회공헌캠페인을 추진하고, 여름∙겨울방학 시즌에 KT그룹 임직원과 자녀들이 ‘KT그룹 임직원 패밀리 봉사활동’을 통해 선플운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계획이다.

KT 홍보실장 윤종진 부사장은 “KT는 국민기업으로 온라인 환경 조성에 기본적인 통신 인프라를 제공하기에 건전하고 선진적인 인터넷 문화 조성에 대해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다”며, “특히 가치관이 성립되는 시기인 청소년기에 올바른 인터넷 윤리 의식을 갖는 것이 중요하기에, 선플재단과 협업해 청소년 인터넷 문화 개선 캠페인을 활발히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선플재단 민병철 이사장(한양대학교 특훈교수)은 “선플운동을 통해 인터넷 강국인 우리나라가 기술뿐 아니라 ‘인터넷 문화 선진국’으로 전세계에 알려지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