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업은 특별한 전공이나 전문지식 없이도 창업이 가능하고 다양한 아이템을 갖추고 있어 외식업창업을 꿈꾸는 연령대가 날로 다양해지고 있다. 실제 창업시장에는 구직난의 대안을 찾는 20대~30대의 청년창업자부터 핵심 연령대로 꼽히는 40대, 은퇴후 직업으로 제2의 인생을 준비하는 50대~60대까지 폭넓은 연령층이 요식업창업을 계획하고 있다.
하지만 요리에 대한 어려움과 매장 운영의 경험이 부족한 상태에서 시작한 식당창업은 자칫 잘못하면 폐업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이에 체계적인 시스템이 갖춰진 외식프랜차이즈창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유망 일본라멘집 프랜차이즈창업 아이템 '도쿄라멘3900'이 초보자도 운영 가능한 무인시스템으로 주목받고 있다.
요즘 뜨는 체인점 도쿄라멘3900은 자체 개발한 무인시스템을 통해 고객이 주문부터 결제, 식기반납까지 셀프로 이용하고 있어 혼자서도 운영이 가능하다. 이는 음식점창업의 높은 인건비를 차지하는 주방 인력 및 홀 인력에 대한 부담까지 없애면서 1인창업아이템 및 무인창업아이템을 찾는 이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여기에 도쿄라멘만의 레시피와 소스, 식재료 등을 팩 형태로 매장에 공급하는 원팩 시스템까지 더해져, 요리에 대한 지식이 없는 초보자도 단 30분의 본사 교육만으로 매장을 원활하게 운영하고 있다.
이와 같은 체계적인 시스템 덕분에 주문부터 음식 제공까지 5분이 채 걸리지 않아 방문한 손님들로부터 높은 만족도를 얻고 있으며, 자연스레 빠른 회전율과 높은 수익으로 이어지고 있다. 실제 11평 규모의 대구보건대점의 경우 일 매출 200만 원을 돌파했으며, 12평 규모의 숭실대 도쿄라멘 매장에서는 일 매출 200만원을 육박하는 등 비교적 낮은 객단가임에도 높은 매출을 달성하고 있다. 이 밖에도 진해 도쿄라멘, 김해 도쿄라멘, 안동 도쿄라멘 등 다수의 매장이 줄 서서 먹는 맛집으로 유명세를 타고 있다.
일본라멘의 대중화를 이끌고 있는 라멘프랜차이즈 도쿄라멘3900의 인기비결은 퀄리티 높은 음식과 합리적인 가격에서 비롯된다. 이곳에서는 깊은 맛의 육수와 알찬 재료가 더해진 일본라멘을 3,900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에 즐길 수 있어 신규고객부터 단골고객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소비자층을 구축하고 있다. 이에 라멘 단일메뉴로만 70만 그릇의 높은 판매고를 올린 도쿄라멘3900은 라멘 외에도 덮밥, 안주까지 다채로운 메뉴를 구성해 1차 식사 고객부터 2차 회식 고객까지 방문하고 있다. 이러한 도쿄라멘3900의 경쟁력은 SBS CNBC '성공의 정석 꾼'에서 요즘 뜨는 사업아이템으로 그 성공 노하우가 소개되었으며, 높은 고객 만족도를 바탕으로 한국스포츠경제에서 주관한 2018 고객감동 혁신기업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도쿄라멘3900에서는 일본라면창업에 대한 부담을 덜고자 업종변경창업 및 업종전환창업 시 기존집기를 최대한 활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업계 최저비용인 3천만원대에 라멘집창업을 진행할 수 있다. 신규 매장 역시 낮은 금액으로 창업이 가능해 남자소자본창업, 여자소자본창업 등 무자본창업 아이템으로 일본라멘창업을 찾는 이들이 많다.
유망 프렌차이즈 도쿄라멘 관계자는 "도쿄라멘3900은 퀄리티 높은 맛과 저렴한 가격 덕분에 유망 일본라멘집 프랜차이즈창업 아이템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고객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지난 4월 한 달간 음식 및 영수증 사진을 SNS에 등록한 고객에게 추첨을 통해 다이슨 공기청정기, 에어팟 2세대 등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 바 있으며, 해당 이벤트 당첨자는 도쿄라멘3900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