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티넷, 기술 격차 해소 위한 보안 교육 프로그램 확대 운영
포티넷, 기술 격차 해소 위한 보안 교육 프로그램 확대 운영
  • 김문구 기자
  • 승인 2019.05.21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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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티비즈 김문구 기자] 포티넷코리아(대표 조원균)는 본사가 사이버보안 기술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보안 교육 및 훈련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21일 밝혔다.

포티넷은 이러한 계획에 포티넷 네트워크 보안 전문가(NSE) 인스티튜트의 클라우드 인증을 포함시켰으며, 사이버보안 인식 교육 프로그램을 필요로 하는 개인 및 조직들을 위해 무료 보안 교육을 제공하기로 했다.

‘포티넷 NSE 인스티튜트’는 참여자들에게 위협 전망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뿐만 아니라, 수요가 많은 전략 및 기술 개념을 위한 기술과 사이버 보안의 핵심을 교육하기 위해 설립됐다.

‘포티넷 NSE 인스티튜트’의 대표적인 NSE 교육 및 인증 프로그램은 약 20만 개의 인증을 수여하며, 고등학교, 전문대학, 대학을 위한 포티넷 네트워크 보안 아카데미 프로그램, 탁월한 군 베테랑에 전문적인 네트워킹, 교육, 멘토링을 제공함으로써 사이버보안 산업으로 편입시키는 FortiVets 프로그램, 직원을 위한 내부 사이버보안 인식 교육을 원하는 기업들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 등을 제공한다.

포티넷 설립자겸 CEO인 켄 지는 "사이버 보안 인력의 태부족 현상으로 인해 사이버보안 운영팀은 과도한 업무를 수행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사이버공격자들이 반사 이익을 얻는 상황이 되고 있다. 포티넷은 기술 회사 그 이상의 의미를 가지고 있다. 포티넷은 러닝 조직이다. 포티넷은 증가하는 글로벌 사이버 보안 위협에 대응하기 위한 노력으로 제품 및 솔루션에 대한 교육을 제공하는 것을 넘어, 사이버 기술 격차를 해소하는데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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