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매장 ‘U+5G 리얼체험존’ 이용객 70만명 넘어
LG유플러스, 매장 ‘U+5G 리얼체험존’ 이용객 70만명 넘어
  • 박미숙 기자
  • 승인 2019.05.21 09:3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국 1500여개 매장에 설치된 LG유플러스 ‘U+5G 리얼체험존’을 이용한 고객이 70만명을 넘어섰다.
전국 1500여개 매장에 설치된 LG유플러스 ‘U+5G 리얼체험존’을 이용한 고객이 70만명을 넘어섰다.

[아이티비즈 박미숙 기자] LG유플러스(부회장 하현회)는 전국 1500여개 매장에 설치된 ‘U+5G 리얼체험존’을 이용한 고객이 70만명을 넘어섰다고 21일 밝혔다. 

U+5G 리얼체험존은 디지털 사이니지 기술을 활용한 스크린 터치 방식의 체험존으로 5G 스마트폰 출시에 맞추어 지난 LG유플러스 매장에서 3월 25일부터 선보인 이후로 하루 평균 1만 3000여명이 U+5G 리얼체험존을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매장에 설치된 U+5G 리얼체험존에서는 자사의 5G 6대 핵심 서비스인 U+프로야구ㆍ골프ㆍ아이돌Live, U+VRㆍARㆍ게임을 대형 터치 화면을 통해 체험해 볼 수 있고, LG유플러스 5G 서비스만의 특장점과 차별화 포인트를 알기 쉽게 설명하는 영상을 시청할 수 있다. 

또한 U+5G 리얼체험존은 콘텐츠 업데이트가 가능하여 새롭고 다양한 5G 콘텐츠 영상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VR 전용 헤드셋(HMD)이 항상 비치되어 있어 고객의 5G 콘텐츠 체험과 영상 시청을 돕는다. 

LG유플러스 이미진 현장마케팅 담당은 “5G 대중화를 선도하는 LG유플러스는 현재 업계에서 가장 많은 수의 5G 체험 매장을 운영하고 있고, 6월 중 400여개를 추가로 운영할 계획”이라며 “U+5G 리얼체험존에 대한 꾸준한 고객 관심을 이어가기 위해 매장을 놀이터처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