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FIN)토큰, 바이빗(BAIBIT)ㆍ디코인(D.COIN) 동시 상장
핀(FIN)토큰, 바이빗(BAIBIT)ㆍ디코인(D.COIN) 동시 상장
  • 김재원 기자
  • 승인 2019.05.20 09:00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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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토큰(FIN Token)이 오는 5월 22일 국내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빗(BAIBIT), 스위스 암호화폐 거래소 디코인(D.COIN)의 상장 조건을 통과해 동시 상장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업체 측에 따르면 암호화폐의 가장 고질적인 문제는 실물경제의 도입으로, 요즈음 에너지사업이 뜨는 추세임을 인지해 운영자들이 에너지 기반 산업에서 효율적으로 작업하기 위한 생태계(Eco-system) 을 필요로 하는 부분들이 많았다고 한다.

위와 같은 요구를 충족시키고 블록체인의 투명성(Transparency)을 이용해 경쟁력 있는 사용자들을 증진시킬 수 있다고 판단해 핀-재단(FIN Foundation)을 설립하게 됐으며, 이번 상장까지 진행하게 됐다는 설명이다.

바이빗(BAIBIT)은 국내 암호화폐 거래소로써 블록체인 컨설팅 전문기업 ㈜히즈윌컴즈가 자체 개발한 블록체인 정보 포털 플랫폼 ‘코이니스타(COINSTAR)’ 활성화를 위해 MOU를 맺은 바 있는 국내 암호화폐 거래소이다.

디코인(D.COIN)은 암호화폐 자산 및 파생상품 거래 플랫폼을 제공하는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로써, 스위스 추크에 본사를 두고 확대되어 가는 시장을 겨냥하기 위해 한국의 비즈니스 센터를 별도로 운영 중으로, 금융권 수준 이상의 암호화폐 거래소를 목표로 삼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핀토큰 관계자는 “최근 ‘암호화폐 4차산업 혁명’이라는 타이틀 안에서 양면성을 띄며 상대방을 속이는(SCAM) 프로젝트들도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당사는 국내 및 해외까지도 파트너쉽(Partnership)을 체결하는 등 실물 경제 도입에 대한 발판을 마련해나가고 있다” 며 “점차적으로 실물경제 생태계의 큰 획을 그을 거대한 프로젝트로 밝은 전망이 기대된다”고 전했다.

이어 “현재 암호화폐 거래소 비트소닉 오픈마켓(KRW)에 상장돼 있으며, 디코인(D.COIN) 을 통해 이더리움(ETH) 에어드롭(Airdrop)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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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호 2019-05-20 10:43:54
요새 핀토큰 많이보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