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나와, ‘신축빌라, 새 집 로망 신혼부부에 특히 각광’…최신 시세는?
집나와, ‘신축빌라, 새 집 로망 신혼부부에 특히 각광’…최신 시세는?
  • 이정표 기자
  • 승인 2019.05.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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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라 거래량이 여전히 강세를 보이고 있다. 부동산정보광장 자료에 따르면 지난 4월 아파트 거래량은 2400건으로 전년 동기 대비 61.28% 줄어든 가운데 다세대ㆍ연립은 3290건이 거래되었다. 전년 동월과 비교했을 때 19.13% 감소하긴 했지만 전체적으로 부동산 시장이 크게 위축된 분위기 속에서는 상당히 선방했다고 볼 수 있다.

집나와 관계자는 “1인 가족이나 결혼을 하더라도 출산을 하지 않거나 미루는 젊은 세대들이 늘어나면서 합리적인 가격의 빌라 전세, 매매를 고려하는 경우가 늘어난 것으로 보인다”고 전하며 “신축빌라의 경우 새 집에서 신혼 생활을 시작하고 싶은 신혼부부들에게 특히 각광을 받고 있으며 주차장, 무인택배보관함, 엘리베이터 등 입주자 니즈를 반영한 신축빌라도 더욱 늘어나고 있다”고 설명했다.

신축빌라 분양 매매 최신 시세도 큰 관심사다. 집나와 빅그램 빌라시세정보에 따르면 현재 서울 은평구 신축빌라 중 응암동(응암역) 신축빌라의 1㎡ 당 시세는 805만 원, 구산동(구산역) 신축빌라는 523만 원으로 나타났으며 양천구 신축빌라 중 신월동(까치산역) 신축빌라 723만 원, 신정동(신정역) 신축빌라 957만 원 등으로 확인되었다.

강서구 신축빌라 중에서는 화곡동(화곡역) 신축빌라 832만 원, 내발산동(발산역) 신축빌라 920만 원으로 나타났으며 관악구 신축빌라 중 신림동(신림역) 신축빌라 810만 원, 남현동(사당역) 신축빌라 1003만 원 등이다.

중랑구 신축빌라 중에서는 면목동(사가정역) 신축빌라 687만 원, 상봉동(상봉역) 신축빌라가 692만 원에 시세를 형성하고 있으며 성북구 신축빌라 중 정릉동(정릉역) 신축빌라 762만 원, 장위동(미아사거리역) 신축빌라 749만 원으로 나타났다.

경기도 광명시 신축빌라 중에서는 광명동(광명사거리역) 신축빌라 685만 원, 소하동(광명역) 신축빌라 549만 원으로 확인되었으며 파주시 신축빌라 중 동패동(탄현역) 신축빌라 368만 원, 금촌동(금촌역) 신축빌라 397만 원 선이다.

안양시 신축빌라의 경우 안양동(안양역) 신축빌라 466만 원, 석수동(관악역) 신축빌라 479만 원 선이며 고양시 신축빌라 중 식사동(백마역) 신축빌라 421만 원, 풍동(풍산역) 신축빌라 562만 원으로 확인되었다.

용인시 신축빌라의 시세는 중동(신중동역) 신축빌라 460만 원, 동천동(동천역) 신축빌라 549만 원 선이며 의정부시 신축빌라 중 호원동(회룡역) 신축빌라 386만 원, 의정부동(의정부역) 신축빌라 419만 원이다.

인천 계양구 신축빌라 중 작전동(작전역) 신축빌라 580만 원, 계산동(계산역) 신축빌라 416만 원 선이며 부평구 신축빌라 중 부평동(부평역) 신축빌라 373만 원, 청천동(부평구청역) 신축빌라 333만 원으로 확인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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