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굿네이버스, 책읽는곰ㆍ최숙희 작가와 나눔교육 위한 업무협력
LG유플러스-굿네이버스, 책읽는곰ㆍ최숙희 작가와 나눔교육 위한 업무협력
  • 박미숙 기자
  • 승인 2019.05.19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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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책읽는곰 임선희 대표, 최숙희 작가, LG유플러스 스마트홈부문장 현준용 전무와 굿네이버스 김웅철 사무총장이 업무협약 후 기념촬영을 진행하고 있다.
(왼쪽부터) 책읽는곰 임선희 대표, 최숙희 작가, LG유플러스 스마트홈부문장 현준용 전무와 굿네이버스 김웅철 사무총장이 업무협약 후 기념촬영을 진행하고 있다.

[아이티비즈 박미숙 기자] LG유플러스(부회장 하현회)는 국제구호개발 NGO 굿네이버스(회장 양진옥)와 그림책 베스트셀러 작가 최숙희, 책읽는곰 출판사가 함께하는 유아 나눔인성교육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유아 전용 IPTV ‘U+tv 아이들나라’를 서비스 중인 LG유플러스와 어린이책 전문 출판사 책읽는곰, 아동 권리와 나눔인성교육 사업을 지원해온 굿네이버스가 올바른 공동체 교육을 위한 아동 지원에 공감, 각사 핵심 역량을 바탕으로 새로운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기 위해 체결됐다. 

LG유플러스와 굿네이버스는 ‘최숙희 작가와 LG유플러스가 함께하는 나눔교육’ 이라는 프로젝트를 통해 ▲전국 유아교육 기관 대상 나눔교육 ▲’가족그림편지쓰기대회’ 진행 등에 상호 협력하고 추가 지원 활동을 발굴한다. 

LG유플러스 스마트홈부문장 현준용 전무는 “아동 발달 전문가와 함께 아이 교육에 도움이 되는 창의ㆍ융합형 콘텐츠로 구성해 만든 ‘아이들나라’를 활용해 아동의 인성 교육을 지원하는 의미 있는 사회공헌활동에 함께하게 됐다”며 “똑똑한 유아서비스 아이들나라를 활용해 아이들이 행복한 세상을 만드는 일에 앞으로도 적극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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