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프라인, 日 최대 SNS 사진 사이트 '포토조우' 영어판 개발
오프라인, 日 최대 SNS 사진 사이트 '포토조우' 영어판 개발
  • 박채균 기자
  • 승인 2015.05.19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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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티비즈] 오프라인(CEO 이시즈카 고이치)이 일본 최대 소셜 네트워킹 사진 사이트인 산하 서비스 포토조우(회원 700만 명, PC사용자 330만 명, 스마트폰 사용자 230만 명)의 영어 사이트를 개발했다. 포토조우 영문판(PC, 스마트폰 버전)은 사용자들의 성원에 힘입어 공식적으로 런칭됐다.

오프라인은 앞으로도 사진 공유 서비스를 추가로 개발할 예정이며, 사진 애호가와 스마트폰 사진 촬영을 즐기는 일반인들을 타겟으로 영어권 지역의 사용자도 늘려 나갈 계획이다.

포토조우 영문판에는 번역 기능이 추가되어 사진과 관련된 일본어 댓글이나 메세지를 영어로 번역할 수 있다. 또한 무료로 사진 데이터를 저장할 수 있으며 저장 가능한 파일 용량도 무제한이다.

광고가 삽입되지 않는 '포토조우 Plus' 서비스는 500엔의 월간 사용료로 사진 크기가 무제한으로 제공되며 한 달 데이터 저장 최대용량은 5기가이다.

오프라인은 일본 카메라 제조사와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소셜 네트워킹 사이트를 활용한 각종 프로모션을 진행, 전 세계 사진 애호가들을 장기 사용자로 유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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