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 컴볼트, 전문가 임원 2명 영입…글로벌 시장 공략 강화
[인사] 컴볼트, 전문가 임원 2명 영입…글로벌 시장 공략 강화
  • 김문구 기자
  • 승인 2019.05.16 15:2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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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카르도 디 블라시오 컴볼트 최고매출책임자(왼쪽) / 샌드라 해밀턴 컴볼트부사장
리카르도 디 블라시오 컴볼트 최고매출책임자(왼쪽) / 샌드라 해밀턴 컴볼트부사장

[아이티비즈 김문구 기자] 컴볼트(지사장 고목동)는 자사의 최고매출책임자(CRO)로 리카르도 디 블라지오와 고객관리 부서인 ‘커스터머 석세스’ 부문 부사장(VP)직에 샌드라 해밀턴을 새롭게 선임한다고 16일 밝혔다.

최고매출책임자에 임명된 리카르도 디 블라지오는 컴볼트 비즈니스 전 분야에 걸쳐 통합과 제휴를 통해 모든 매출 관련 활동을 주도할 예정이다. 글로벌 영업과 마케팅, 비즈니스 운영 등 부문에서 20년 이상의 풍부한 업계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디 블라지오는 향후 컴볼트의 매출 성장 전략을 재정비하고 시장 공략 강화에 나설 계획이다. 특히 디 블라지오 최고매출책임자는 인프라 플랫폼, 서비스형 모델, IoT, 커넥티드카, 자율 주행 등 다양한 기술 분야에 대한 깊은 조예로 기업 간 거래(B2B) 분야에 검증된 전문성을 갖췄다.

또한, 컴볼트 고객관리지원 부서인 커스터머 석세스 부문 부사장직에 선임된 샌드라 해밀턴은 컴볼트 시스템 엔지니어링과 전문 서비스, 지원팀 등을 이끌며 전체 고객 생애 주기에 걸쳐 엔드투엔드 고객 인게이지먼트, 서비스 및 지원 강화에 주력할 예정이다.

산제이 머천다니 컴볼트 회장 겸 CEO는 “컴볼트의 비즈니스 간소화 및 집행력 강화에 주력하면서 예측 가능하고 견고한 성장을 달성하기 위해 업계에 깊은 조예를 가진 전문가들이 합류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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