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비즈 김문구 기자] 포티넷코리아(대표 조원균)는 자사의 포티클라이언트가 3년 연속 NSS랩의 ‘지능형 엔드포인트 보호(AEP)’ 테스트에서 ‘추천’ 등급을 받았다고 16일 밝혔다.
NSS랩의 AEP 보고서는 점점 더 지능화되고 있는 하이퍼커넥티드 엔드포인트 장치를 보호하는 엔드포인트 보안 솔루션의 보안 효과 및 총소유비용(TCO)을 평가하며, 업계에서 가장 포괄적인 테스트 결과를 제공한다.
총 19개의 엔드포인트 보안업체를 평가한 올해 테스트에서 포티클라이언트는 오탐율 제로 구현과 함께, 익스플로잇, 알려지지 않은 위협 및 HTTP 멀웨어에 대한 100% 차단율을 기록했다. 또한, 이메일, 웹, USB(오프라인 위협)를 포함한 여러 벡터에서 악성 멀웨어를 감지함으로써 높은 보안 유효성을 보여주었고, 모든 우회 기법을 방지한다는 점을 입증했다.
포티넷 제품 및 솔루션 총괄 선임 부사장 존 매디슨은 "엔드포인트 장치 및 애플리케이션은 비즈니스 및 네트워킹 전략에서 점점 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엔드포인트 보안 솔루션은 ‘원격측정신호(telemetry)’를 공유하고 인텔리전스를 확보하며 정교한 공격에 신속하고 조율된 대응을 자동화하기 위해 네트워크 및 기타 보안 구성요소와 긴밀히 협업해야 한다. 다른 보안 패브릭 구성요소 외에도 이번에 포티클라이언트가 3년 연속 NSS 랩의 ‘추천’ 등급을 받게 됐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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