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청 사거리코너 중심상가 ‘케이센트로’, 화성시청역 초역세권 상가로 분양
화성시청 사거리코너 중심상가 ‘케이센트로’, 화성시청역 초역세권 상가로 분양
  • 김종영 기자
  • 승인 2019.05.15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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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서울 중심 부근을 중심으로 젠트리피케이션 현상이 사회적 문제로 떠오르고 있다. 일명 상가 내몰림 현상으로 알려진 이 사회적 현상은 상권을 둘러싸고 동네가 유명해지거나 유동인구가 급격하게 늘어나면서 생기는 경우가 많다.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매출이 늘어나는 만큼 건물주와 같은 임대인들은 임차인들에게 더 높은 임대료를 요구하면서 결국 이를 버티지 못하고 다른 곳으로 옮겨가야만 하는 현상을 일컫는다.

그만큼 상권이 좋은 곳에서는 높은 수익률이 보장되는 만큼 높은 임대료에 대한 걱정도 염두해야 한다. 월 임대료를 제대로 고려하지 않고 수익률만 보고 무턱대고 상가 분양을 받거나 임대를 하게 되면 매출은커녕 나가는 비용만 커져서 곤란을 겪는 사람들이 상당하다.

그래서 최근에는 지하철역 개통이나 도로 개통 등 개발호재가 예정돼 있어 유동인구가 향후 급증할 것으로 기대되는 지역의 상가가 중장년층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아직 교통이 개발되지 않은 지역의 경우에는 상권이 본격적으로 개발되기 이전이라서 다소 저렴한 가격에 분양이 가능한 만큼 향후 개발 호재가 모두 완성되면 상대적으로 낮은 투자비용 대비 높은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기 때문이다.

화성시청 사거리코너 상가에 분양중인 케이센트로(K-CENTRO)는 잠재력이 풍부한 상권으로 평가받으며 비교적 적정한 투자금액만 있으면 향후 높은 수익률을 거둘 수 있는 알짜배기 상품으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먼저 화성시청중심상가로 기대되는 케이센트로는 대형 교통 호재가 즐비해 향후 유동인구 확보에 유리하다.

케이센트로가 들어서는 화성시청 사거리코너 상가는 초역세권 입지로 오는 2020년 화성시청역이 개통될 예정이다. 서해안 복선전철 경유역인 화성시청역이 개통되면 서울 여의도까지 신안산선을 통해 약 20~30여분 이동이 가능해 수많은 유동인구가 단시간에 급격하게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인근에는 제2외곽순환고속도로도 건설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사통발달 각종 교통호재가 케이센트로의 가치를 끌어올릴 것으로 보인다.

이미 기존에 화성시청 사거리 번화가 인근에 대형 아파트 단지가 있어 기존 상권도 풍부한 상황이다. 특히 화성시청역서희힐스타4차가 분양중인데 앞서 분양한 화성시청역서희힐스타 1~3차 포함 총 3,000여 가구에 달하는 대규모 단지로 거듭난다. 인근에는 남양뉴타운도 자리하고 있어 배후수요가 풍부하다.     

상권의 범위가 넓다보니 화성시청역 케이센트로(K-CENTRO)에는 인기업종들의 문의가 끊이지 않을 전망이다. 일반적으로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에 자주 보이는 대형 마트, 전문병원이나 유명 프랜차이즈업체, 은행 등의 분양이 예상되면서 문의가 계속되고 있다. 더욱이 향후 유동인구가 대폭 늘어날 것이 확실시 되면서도 분양가격에는 반영되지 않은 요소들을 감안하면 수익성은 대폭 커질 것으로 보인다.

업계 관계자는 “인기 상업지구의 경우에는 높은 임대수익이 당연히 보장돼 있지만 그만큼 높은 임대료를 감수해야 한다”며 “화성시청역 사거리코너 상가이면서 남양뉴타운 인근의 케이센트로는 향후 미래가치를 놓고 볼 때 이상적인 선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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