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터디카페 브랜드 초심, KT와 MOU 체결 올레 TV 진출 확정…독보적 행보
스터디카페 브랜드 초심, KT와 MOU 체결 올레 TV 진출 확정…독보적 행보
  • 차병영 기자
  • 승인 2019.05.15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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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와 프리미엄 스터디카페 브랜드 초심을 운영하는 아이센스 티앤씨가 지난 10일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양사는 스터디카페를 찾는 고객들의 ‘보안 서비스’를 증진시키고 올레TV에서 하는 TV 광고를 통해 각 가맹점의 홍보에 박차를 가하기로 협업했다. 초심스터디카페의 경우, 이번 KT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전국 가맹점들과의 네트워크, 전화 서비스를 체계화 시키며 브랜드 및 매장 홍보에도 상호보완 관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초심스터디카페는 21년간의 프랜차이즈 시장에서 오랜 창업 노하우와 경험을 쌓아온 기업으로, 스터디카페 브랜드와 대기업 KT의 업계 최초 협업을 비롯해 스터디카페 업계에서 독보적 행보를 이어나가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학습 공간이 한가지로 통일되던 기존 1세대에서 머물던 스터디카페의 편견을 깨고 스터디존과 카페존이 공존하는 2세대 스터디카페를 구현한것도 주목할 만 하다. 이에 중고등학생, 대학생, 주부 등 나이, 연령, 직업의 구분없이 누구나 편하게 초심스터디카페를 찾아 공부를 하거나 다과를 즐길 수 있게 하는 등 모든 세대를 소비층으로 공략하면서 가맹점주, 이용객 모두에게 좋은 평을 받고 있다. 

또한 최근 스터디카페 창업 업계에 열풍이 불고 있는 무인 운영 또한 핸드폰으로 매장의 CCTV, 냉난방기, 출입문, 실시간 매출, 매장현황, 고객관리가 가능 하게 하여 차별화 전략을 펼치고 있으며, 스냅애스크와의 콜라보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는 상황이다. 

초심스터디카페 본사 관계자는 “이번 KT와의 업무 협약을 시작으로 질 좋은 교육 컨텐츠 제공과 공부하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다양한 기업들과 협업에 앞장서 나갈 것”이라며 “초심스터디카페의 다양한 모습에 많은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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