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 실시간 방송 지원하는 ‘라이브 스테이션’ 서비스 출시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 실시간 방송 지원하는 ‘라이브 스테이션’ 서비스 출시
  • 김건우 기자
  • 승인 2019.05.10 12: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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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다시보기 서비스와 타임머신 기능 구현도 손쉽게 가능
라이브 스테이션 서비스 구성도
라이브 스테이션 서비스 구성도

[아이티비즈 김건우 기자] 네이버 비즈니스 플랫폼(대표 박원기, NBP)의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이 라이브 방송 서비스를 빠르고 손쉽게 구축할 수 있는 '라이브 스테이션(Live Station)' 등 4종의 신규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라이브 스테이션'은 '브이라이브(V Live)', '잼 라이브(JAM Live)'와 같은 실시간 방송 서비스에 필요한 모든 기능이 포함된 토탈 솔루션이다. 

핵심 기능 중 하나인 하드웨어 인코딩은 사용자들에게 최적화된 서비스 툴을 제공하며, 라이브 영상 송출 시 시청자의 디스플레이 환경에 맞는 다양한 화질 선택도 가능하다. 또한 'Ultra Low Latency'를 현실화하여 TV와 동일한 수준의 실시간 방송을 구현한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현재 '라이브 스테이션'은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 내의 다양한 상품과도 연동이 가능하다. 다량의 콘텐츠를 많은 사용자에게 버퍼링 없이 빠르게 전달해주는 ’CDN’과 녹화된 영상을 저장하는 ‘오브젝트 스토리지(Object Storage)’ 및 비디오 파일을 다양한 형태로 빠르게 변환할 수 있는 ’VOD 트랜스코더(Transcoder)’ 등과 함께 복잡한 설정 없이 빠른 서비스 구축과 확장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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