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패로우, '재판IT위크 2019'서 보안ㆍ품질 분석도구 선보여
스패로우, '재판IT위크 2019'서 보안ㆍ품질 분석도구 선보여
  • 김문구 기자
  • 승인 2019.05.09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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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팬IT위크 스패로우 부스 현장
재팬IT위크 스패로우 부스 현장

[아이티비즈 김문구 기자] 스패로우(대표 장일수)는 일본 IT 전시회인 '재판IT위크 2019'에 참가해 호응을 받고 있다고 9일 밝혔다. 

일본 도쿄 빅사이트에서 5월 8일부터 10일까지 개최되는 재판IT위크 2019는 7만여명의 관람객이 방문한다. 지난해 파수닷컴에서 독립 법인으로 분사한 스패로우는 이 행사에 2년 연속 참가해 애플리케이션 보안 및 품질 솔루션과 클라우드 제품을 선보였다. 

스패로우는 이번 행사에서 소스코드상의 보안 취약점 및 런타임오류를 개발단계부터 미리 검출이 가능한 시큐어코딩 솔루션(SAST), 애플리케이션의 품질 결함을 분석하고 검출하는 코드 품질 분석 솔루션(SAQT), 개발 완료 후 테스팅 단계에서 나타나는 보안 취약점을 진단하고 분석하는 웹 취약점 분석 솔루션 (DAST), 실행시간 웹애플리케이션 자가 방어 솔루션 (RASP), 그리고 자사 제품간의 상호작용과 취약점 등을 통합 관리 가능한 관리 플랫폼(InteractiveHUB) 등을 소개했다.

스패로우 장일수 대표는 “일본 시장에 진출한지 2년만에 안정적으로 매출이 성장하고 있으며, 이번 행사에서도 캐논, NTT, 미쓰비시 등 대형 고객사들과 스패로우 도입에 대해 상담이 이루어졌다”며, “앞으로 일본시장에서 3년 안에 온∙오프라인 마케팅을 통한 클라우드 서비스 활성화와 파트너를 통한 구축형 판매를 기반으로 브랜드 인지도 향상은 물론 의미 있는 매출 규모를 만들어 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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