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유도그룹-스튜디오쓰리에스, 5G 기반 스마트팩토리 개발에 손잡았다
KT-유도그룹-스튜디오쓰리에스, 5G 기반 스마트팩토리 개발에 손잡았다
  • 김건우 기자
  • 승인 2019.05.05 09:5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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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팩토리 솔루션 시장 보급 및 확대 협력
(왼쪽 3번째부터) 유도그룹 유성진 부회장, KT 마케팅부문장 이필재 부사장, 스튜디오쓰리에스코리아 한태교 대표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5G 기반 스마트팩토리 솔루션 공동 개발 MOU’를 체결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왼쪽 3번째부터) 유도그룹 유성진 부회장, KT 마케팅부문장 이필재 부사장, 스튜디오쓰리에스코리아 한태교 대표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5G 기반 스마트팩토리 솔루션 공동 개발 MOU’를 체결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아이티비즈 김건우 기자] KT(회장 황창규)는 유도그룹(부회장 유성진), 스튜디오쓰리에스코리아(대표 한태교)와 3일 ‘5G 기반 스마트팩토리 솔루션 공동 개발 MOU’를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5G 기반 스마트팩토리 솔루션 개발 ▲5G기반 스마트팩토리 솔루션의 시장 보급 및 확대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3사는 KT의 5G 솔루션과 유도그룹의 자동화 솔루션, 3S의 통합생산관제/운용 기술을 융합한 스마트팩토리 솔루션 CSC(Connected Simulation Center)4.0을 공동으로 개발한다. KT는 5G 통신 인프라를 제공하고, 유도그룹의 공장자동화 솔루션 및 스튜디오쓰리에스의 물류기반 솔루션을 활용한 상품개발에 협력할 예정이다. 다양한 산업군의 스마트팩토리 소프트웨어 및 솔루션을 실증 적용함으로써, 최적의 생산성을 유지 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KT 마케팅부문장 이필재 부사장은 “우수한 기술과 경험을 보유하고 있는 유도그룹과 스튜디오쓰리에스와 협력하게 됐다”며, “향후, 공동 개발한 5G 스마트팩토리 솔루션이 다양한 산업군에 적용되어 국내 제조업에 새로운 바람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유도그룹 유성진 부회장은 "5G 기술을 선도하는 KT와 적극적인 협력을 통하여 스마트 제조와 물류 시스템 고도화가 앞 당겨 질 것 같다"며, "5G 스마트팩토리 솔루션을 사용하는 대한민국의 제조업체들의 글로벌 경쟁력 향상에 이바지 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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