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5G 상용화에 맞춰 멤버쉽 혜택 강화
KT, 5G 상용화에 맞춰 멤버쉽 혜택 강화
  • 김건우 기자
  • 승인 2019.05.05 09:3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VVIP 등급 신설
KT는 5G 상용화에 맞춰 혜택을 강화했다.
KT는 5G 상용화에 맞춰 혜택을 강화했다.

[아이티비즈 김건우 기자] KT(회장 황창규)는 5G 상용화에 맞춰 신설한 ‘오굿(5Good) 모닝ㆍ데이ㆍ위크’ 혜택과 ’VVIP 등급’ 혜택을 강화하고,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도록 ‘더블할인 멤버십 스페셜 혜택’을 마련했다고 5일 밝혔다. 

KT 멤버십 전 고객 대상 ‘5Good 혜택’ 이벤트는 5Good 모닝(morning), 데이(day), 위크(week), 세 가지로 이용할 수 있다.

KT는 지난 4월 5G 상용화와 함께 멤버십 VVIP 등급을 신설했다. 슈퍼플랜 스페셜ㆍ프리미엄 가입자와 연간 200만원 이상 쓴 가입자를 대상으로 매년 15만 포인트를 제공한다. VVIP고객은 뚜레쥬르 케이크 무료, CGV 원데이(1Day) 무비패스 등의 VVIP 전용혜택뿐만 아니라 기존 VIP 혜택도 통합 월 1회 한도 내에서 이용 할 수 있다. 

또 5월부터 VIP초이스는 G마켓 최대 8000원 할인쿠폰이 추가돼 더욱 다양한 혜택을 즐길 수 있다. 

KT 무선서비스담당 권기재 상무는 “5G 상용화와 함께 새롭게 선보인 VVIP혜택과 5Good 혜택과 더불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먹고, 보고, 즐길 수 있는 혜택을 마련했다”며, “KT는 지속적으로 고객이 선호하는 혜택 중심으로 멤버십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