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나이더일렉트릭, '에코스트럭처 IT 어드바이저' 소프트웨어 발표
슈나이더일렉트릭, '에코스트럭처 IT 어드바이저' 소프트웨어 발표
  • 김문구 기자
  • 승인 2019.05.03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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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 기반 데이터센터 인프라 관리 솔루션 확장
슈나이더일렉트릭 에코스트럭처 IT 어드바이저
슈나이더일렉트릭 에코스트럭처 IT 어드바이저

[아이티비즈 김문구 기자] 슈나이더일렉트릭(한국대표 김경록)이 새로운 소프트웨어 ‘에코스트럭처 IT 어드바이저(EcoStruxure IT Advisor)’를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 소프트웨어는 클라우드의 강점을 활용하여 언제 어디서든 접근 가능한 데이터센터 관리를 구축할 수 있도록 간소화된 방법을 제공한다. 슈나이더일렉트릭의 통합 아키텍처 플랫폼인 에코스트럭처의 응용 프로그램이자 데이터센터 및 IT 전문가를 위한 에코스트럭처 IT 플랫폼 확장의 다음 단계를 이끈다.

특히 데이터센터 관리 및 운영을 강화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이러한 클라우드 기반 계획 및 모델링 도구는 용량을 최적화하고, 비즈니스 영향을 분석하며 워크플로를 자동화한다. 따라서 대규모 데이터센터와 코로케이션 시설의 데이터센터 운영자가 운영 경비를 절감하고, 가동 시간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슈나이더일렉트릭의 디지털 서비스 및 소프트웨어 부문 부사장 겸 총 책임자 킴 포블슨은 “하이브리드 데이터센터 아키텍처는 산업 현장에서 데이터센터 인프라를 관리하고 운영하는 방식에 대해 다시 생각하도록 만들고 있다”며 “에코스트럭처 IT 어드바이저는 어디서든 액세스할 수 있는 강력한 클라우드 기반의 제품으로 온프레미스 데이터센터 계획 및 모델링 소프트웨어를 고객에게 제공하여 이러한 요구를 해결해주며, 유연한 서브스크립션 모델을 통해 이루어진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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