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비즈 김문구 기자] 엠에스아이코리아(대표 공번서)는 인텔 9세대 프로세서 및 엔비디아 지포스 GTX 16 시리즈 그래픽카드 탑재 게이밍 노트북을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최신 인텔 9세대 i9 프로세서가 탑재된 신제품은 이전 세대보다 최대 45% 향상된 성능을 갖췄으며, 강력한 8코어 프로세서로 비디오 편집, 오디오 작업 등의 멀티 태스킹과 고사양 작업을 원활히 진행할 수 있다. 또한, 엔비디아 지포스 GTX 16 시리즈는 이전보다 최대 50% 향상된 성능을 제공한다.
GT75 타이탄 9SG는 인텔 9세대 i9 프로세서와 RTX 2080 탑재로 최상의 성능을 갖춘 게이밍 노트북이다. 4K UHD 디스플레이로 생생한 화면을 제공하며, 다양한 웹 작업 또한 원활히 진행할 수 있다. 듀얼 쿨링팬과 11개의 히트 파이프를 적용한 쿨러부스트 타이탄 플러스로 발열도 효과적으로 배출하는 제품이다.
GS65 스텔스 9SG는 인텔 9세대 i7 프로세서와 RTX 2080 Max-Q 그래픽카드를 탑재했다. GS 시리즈는 강력한 성능뿐만 아니라 높은 휴대성과 고급스러운 디자인이 매력적인 제품이다. 또한, 240Hz, 3.5ms 고주사율 디스플레이로 매끄러운 화면 전환을 느낄 수 있다.
GP75 레오파드는 미스티 그레이 컬러와 우주군함을 연상시키는 세련된 디자인을 갖췄다. 인텔 9세대 i7 프로세서와 RTX 2060 및 GTX 1660 Ti를 탑재하여 높은 성능을 제공하는 제품이다. 또한, GL73과 GL63은 인텔 9세대 i7 프로세서와 RTX 2060 그래픽을 탑재하여 대부분의 AAA 게임을 원활히 플레이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