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찾아가는 휴대폰서비스’ 1주년…스마트폰 AS 질 높였다
LG전자 ‘찾아가는 휴대폰서비스’ 1주년…스마트폰 AS 질 높였다
  • 박미숙 기자
  • 승인 2019.04.23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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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동안 1천 5백여 건 서비스 완료
LG전자가 지난 11일 경남 창원시 소재 마산노인종합복지관을 찾아 고객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했다.
LG전자가 지난 11일 경남 창원시 소재 마산노인종합복지관을 찾아 고객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했다.

[아이티비즈 박미숙 기자] LG전자)가 국내 최초로 시작한 ‘찾아가는 휴대폰서비스’로 스마트폰 AS의 질을 한 차원 높인다.

LG전자 ‘찾아가는 휴대폰서비스’는 최근 서비스 완료 1천 5백여 건을 넘어섰다. 서비스를 처음으로 시작한 지난해 4월 이후 1년 만이다.

찾아가는 서비스는 방문서비스의 특성상 수도권보다는 서비스센터를 찾기 어려운 지방에서 이용률이 높았고, 특히 도서지역에서 서비스 건수가 전체의 30%가량으로 가장 많았다.

서비스기사가 노약자, 장애인 등 서비스센터를 방문하기 불편한 고객들을 직접 방문해 불편사항을 처리해준다. 제품 수리뿐 아니라 스마트폰의 다양한 기능을 고객이 알기 쉽게 설명하는 일부터 휴대폰 점검과 클리닝 서비스까지 제공해 고객들의 만족도가 높다.

이 서비스는 LG전자가 꾸준하고 안정적인 사후지원을 제공하는 ‘믿고 오래쓰는 스마트폰’ 정책의 일환이다. 국내 스마트폰 제조사 가운데 정식 방문서비스를 진행하는 것은 LG전자가 유일하다. LG전자는 필요한 서비스를 원하는 곳에서 제공받을 수 있도록 한 밀착형 서비스가 LG 스마트폰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여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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