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렉터, 스마트시티 사업총괄에 박승병 前 아리스코리아 지사장 영입
그렉터, 스마트시티 사업총괄에 박승병 前 아리스코리아 지사장 영입
  • 김문구 기자
  • 승인 2019.04.22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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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병 그렉터 스마트시티 총괄상무
박승병 그렉터 스마트시티 총괄상무

[아이티비즈 김문구 기자] 그렉터(대표 김영신)는 박승병 前 아리스코리아 지사장을 스마트시티 총괄상무로 영입했다고 22일 밝혔다.

박승병 총괄상무는 1997년 노텔네트웍스코리아 기술팀장을 거쳐, 2001년 시스코코리아에 합류해 시스코가 국내 광통신 인프라 및 케이블TV시장을 주도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담당했다. 또한 2016년 말부터 2년간 아리스코리아 지사장을 맡아 기존 케이블 관련 사업을 확대하고 국내 최초로 해외 메이저 셋톱박스 장비업체가 국내에 진입하는 등의 성과를 이뤘다.
 
김영신 그렉터 대표는 "박승병 총괄상무가 합류함에 따라, 이달초 전략제휴를 맺은 온테스트와의 쿠웨이트, 중동지역 스마트홈 시장 공동협력사업이 크게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그렉터의 '엘리엇 엣지'가 동남아와 중동지역 스마트시티 사업을 석권해 세계 지능형 사물인터넷(AIoT)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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