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 황사, 자외선으로 늘어난 외부 자극…착한 성분 내세운 독일 천연&유기농 자연주의 화장품 ‘산테’ 각광
미세먼지, 황사, 자외선으로 늘어난 외부 자극…착한 성분 내세운 독일 천연&유기농 자연주의 화장품 ‘산테’ 각광
  • 이정표 기자
  • 승인 2019.04.19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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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 최악의 미세먼지 여파와 봄철 꽃가루, 황사, 자외선 등의 외부 자극이 많아짐에 따라 환절기 민감해진 피부를 진정시키고 자극 없이 순하게 피부를 관리해줄 수 있는 뷰티 및 헤어 제품들이 각광받고 있다. 특히 40년의 끊임없는 연구와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독일에서 꾸준히 사랑 받아온 천연&유기농 브랜드 산테는 이른 바 착한 화장품과 자연 유래 성분을 찾는 소비자들의 수요에 따라 함께 인기가 급증하고 있다.

산테(Sante)는 기초 스킨 케어부터 메이크업, 헤어, 바디 제품까지 화학 성분이 아닌 인증된 피부 친화적 건강한 원료만을 사용하여 제품을 생산하고 있으며, 세계적인 코스메틱 기업인 독일 로고코스의 천연&유기농 화장품 브랜드이다. 파라핀, 파라벤, 실리콘 성분 등 인체에 유해할 수 있는 합성 성분이나 인공향료 등은 일체 사용하지 않으며, 까다롭기로 유명한 독일 보건부와 유럽 의회에서 인증하는 나뚜르(NaTrue) 인증, 방부제, 인공향료, 화학성분을 일체 사용하지 않아야만 받을 수 있는 베데이하(BDIH) 인증까지 받았다.

특히 최근 어린 아이부터 임산부까지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데일리 샴푸로 입소문을 타며 주목을 받고 있는 산테의 대표 인기 제품 애플&퀸스 샴푸는 다양한 유기재배 성분과 자연 유래 계면활성제를 사용해 탄력 있고 건강한 모발 유지는 물론 연약하고 민감해진 두피를 자극 없이 케어할 수 있다.

또한 피부 보호 능력이 뛰어나서 수분 유지에 효과적이라고 알려 진 유기농 사과 활성 성분과 많은 양의 비타민 C를 함유하고 있는 유기농 모과, 건조함을 예방하고 부드럽게 피부를 진정시키는 천연 알로에베라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상쾌한 과일향을 느낄 수 있으며, 자극 없는 성분으로 어린 자녀를 둔 3040 세대를 비롯하여 젊은 2030 세대까지도 폭 넓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외에도 산테의 대표 인기제품으로는 각종 식물에서 추출 한 자연원료로 건조하고 민감한 입술에도 자극없이 건강하게 사용할 수 있는 선명한 발색의 매트 립스틱이 매출을 견인하고 있다. 제품에 함유된 천연 시어버터 성분은 입술의 수분 밸런스를 조절하고, 건조한 환절기에도 수분 손실을 막아주는 역할을 하며 식물성 오일 성분이 입술을 부드럽고 윤기 있게 만들어주면서 선명한 발색과 착한 성분, 촉촉한 수분감까지 3박자 요소를 모두 갖추고 있다.

산테 관계자는 “천연&유기농 색조화장품을 찾는 소비자들이 급증함에 따라 기초 스킨케어 제품뿐만 아니라 색조 메이크업, 헤어, 바디 제품까지도 화학 성분이 사용되지 않은 자연 유래 성분의 제품들이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외부 자극이 많아지는 봄철 환절기에는 정상적인 피부도 쉽게 민감해지고 예민해질 수 있는 만큼 제품을 선택할 때에는 피부에 자극이 가지 않는 자연 유래 성분의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이어 “특히 최근 산테 브랜드에 대한 뜨거운 관심에 따라 해외 직구를 통해 제품을 알아보는 분들도 많아지고 있는데, 공식몰을 통한 정상적인 루트가 아닌 해외 직구를 통해 화장품을 구매했다가 부작용 등의 피해를 호소하는 사례가 있는 만큼 공식적으로 확인된 루트가 아니라면 제품의 수입 경로나 유통기한, 제조일자 등을 꼼꼼하게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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