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톤보청기 일산지사 “보청기 구입 시 국가보조금 최대 131만원 보상받으세요”
벨톤보청기 일산지사 “보청기 구입 시 국가보조금 최대 131만원 보상받으세요”
  • 김재원 기자
  • 승인 2019.04.15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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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노령화와 더불어 젊은 층에서도 난청인구의 증가로 인해 보청기의 관심과 중요성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 이로 인해 많은 보청기 센터들이 생겨나고 보청기 가격도 예전보다 많이 낮아졌지만 그래도 부담스러운 가격일 수 있다.

이런 이유로 국가에서는 청각장애등급을 받은 자에 한해 보청기 구매 시 최대 131만원의 보조금을 지원해주고 있기에 혜택을 받는다면 많은 부담을 덜 수 있다. 하지만 장애등급이 없는 자는 지원을 받을 수 없으며 난청의 정도에 따라 장애등급을 판정받을 수 있으니 자세한 내용은 보청기 전문 센터와 상담을 진행해보는 것이 좋다. 

보청기 전문 센터를 방문할 때는 신중해야 하는데 우리나라는 아직까지 보청기 전문가의 기준이 없기 때문에 누구나 보청기를 판매할 수 있다. 이로 인한 낮은 전문성으로 다른 나라들에 비해 국내에는 보청기 구매자의 만족도가 높지 못하며 인식이 좋지 않아 착용을 꺼리는 사람이 많다. 보청기 착용을 미룰 경우 기억력과 인지력, 분별력이 떨어지며 치매위험도 일반인에 비해 최대 5배가 높아지는 만큼 제대로 된 보청기를 착용하지 못한 난청인들이 더욱 고통 받을 수밖에 없다.

이 가운데, 벨톤보청기 일산지사는 청능사 자격증 보유, 청각학 석사이며 학사, 석사 모두 청각학을 전공한 한충수 원장이 난청인들의 보청기 선택을 돕는다. 자격증은 아직 민간자격증이기에 학과 출신이 아닌 자도 보유할 수 있지만 청각학과까지 전공한 전문가가 운영하는 보청기 센터는 국내에 채 10%가 되지 않는다.

또한 일산보청기 벨톤의 경우, 전국에 20여대 밖에 없는 정확한 보청기 소리조절 시 필요한 AFF실이측정장비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는 사람마다 다른 귓속공간에서의 주파수별 소리증폭에 대한 편차를 정확히 측정해서 보청기에 적용할 수 있는 장비다. 보청기를 맞추는데 필수적인 장비이지만 국내에서는 전문적인 센터가 많지 않기에 이런 장비들을 보유하는 곳을 찾아보기가 어렵다.

벨톤보청기 일산지사 한충수 원장은 “자신에게 딱 맞는 보청기 선택과 보청기 국가보조금 등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원한다면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는 센터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며 “본 지사의 경우, 6년 연속 최우수지사에 선정된 바 있으며 고양시 최초로 보건소와 MOU를 체결한 바 있고 보건의료부문 시장표창을 수상하는 등의 경력을 통해 파주, 의정부, 양주, 동두천, 김포 등 다양한 지역에서도 상담 방문이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벨톤보청기 일산지사는 현재 고객성원 감사 이벤트로 최저가격인증제를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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