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화폐 FDS, 할인 및 추천인 모집 호조 ‘하루 만에 소프트캡 달성’
가상화폐 FDS, 할인 및 추천인 모집 호조 ‘하루 만에 소프트캡 달성’
  • 이정표 기자
  • 승인 2019.04.15 15:2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FDS가 투자금액의 70%를 돌려주는 FDS(Fair Dollars) 프로젝트를 시작한지 하루 만에 소프트캡 달성에 다다랐다고 전했다.

FDS 관계자는 “4월 12일 세일 시작 하루도 되지 않아 소프트캡 20만 BNB를 달성했으며, 현재 15일 기준 43만 BNB를 달성하여 하드캡 또한 예상했던 4월 말보다 훨씬 빠르게 마무리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FDS는 ISO(Initial Sharing Offering) 모델로 개발되어 Ishare 플랫폼에서 발매된 최초의 커뮤니티 기반 블록체인 프로젝트다. 현재 세일 및 ISO 투자자를 모집 중에 있으며 소프트캡은 200,000BNB, 하드캡은 700,000BNB다. 하드캡 모집 완료 시 마감되며 모인 자금의 70%를 투자자, 추천인, 행운추첨을 통해 돌려준다. 

단기 간 내 성과를 이룩한 비결에 대해 업체 측은 “가상화폐 FDS의 뛰어난 로직적 가치가 투자자들에게 인정받았기 때문으로 보인다”면서 “가상화폐FDS는 투자금액을 배분하는 측면에서는 한동안 유행했던 Vollar(VDS) 코인, SCF 코인과 유사하지만 기존 가상화폐의 결함을 보완하고 업그레이드 시킨 방식으로 주목받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다단계 형태를 띄지 않고 공정한 시스템을 구축한 점도 특징이다. 초기 공유 모금인 ISO 방식이지만 모금액의 70%를 보상방식으로 커뮤니티에 반환하기 때문에 위험성을 줄이고 프로젝트 측과의 신뢰도 공고히 할 수 있다. 

FDS 측은 “이러한 방식을 통해 프로젝트 팀이 사라지거나, 모금액을 흥청망청 낭비할지 모른다는 커뮤니티의 우려를 불식시킬 수 있으며 코인 주가조작에 대한 우려가 없기 때문에, 진정한 의미의 윈-윈 관계가 가능하다”고 말했다. 

더불어 유저 간 가상화폐 금액 차이가 3배에서 5배까지 현저하게 벌어지지 않고 완만한 하락을 보이는 알고리즘 체계를 갖추고 있다. 후반에 진입한 투자자가 초기에 진입한 투자자와의 과도한 금액 차이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는 기존 계단식 하락 알고리즘의 단점을 보완한 것이다.

투자자는 ETH가 아닌 BNB로 모집하며 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Vinci Wallet이라고 불리우는 ‘지갑’ 어플을 다운받아 BNB 또는 ETH를 지갑으로 이동시켜, BNB를 FDS로 교환하면 된다. ‘추천인 코드’를 입력하면 추천인이 많은 순서대로 BNB 또한 배분 받을 수 있으며, 교환비율은 투자금이 모이는 것에 따라 자동으로 변경이 된다.

FDS 관계자는 “현재 빠른 속도로 하드캡 달성이 이뤄지고 있으므로, 투자자들은 마감 전 빠르게 움직여야 할 것으로 보인다”면서 “하드캡 700,000BNB 모집 완료 시 마감되며 그 이후 프로젝트를 계속 진행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