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심스터디카페 의정부청사점 26일 오픈…SNS 입소문에 사전예약자 200명 몰려
초심스터디카페 의정부청사점 26일 오픈…SNS 입소문에 사전예약자 200명 몰려
  • 김종영 기자
  • 승인 2019.04.15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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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전국적으로 스터디카페 열풍이 불고 있는 가운데, ‘박명수 스터디카페’로 입소문 난 ‘초심스터디카페’가 오는 4월 26일 의정부청사점을 오픈한다. 

과거 창업 시장에서는 매장 내 인테리어, 분위기 등에 큰 신경을 쓰지 않고 저렴한 가격이나 제품 구성을 강조하는 경우가 많았다. 하지만 현 창업 시장의 트렌드는 ‘매장 분위기’가 입소문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으로 변화되면서, 초심스터디카페 또한 스터디카페 창업 시 쾌적한 인테리어 조성에 공을 들였다.

24시간 무인으로 운영되는 초심스터디카페는 뉴욕공립도서관의 인테리어를 모티브로 “카페, 도서관보다 더 분위기 있는 프리미엄 인테리어”를 선보이겠다는 목표로 런칭됐다. 이에 스터디카페 이용객들에게 학습을 위한 분위기, 편안한 환경 조성이 입소문을 타면서 스터디카페 핫플레이스로 화제가 됐다. 

특히 초심스터디카페 신규 매장 의정부청사점의 경우, “초심이 런칭했으면 하는 곳”을 주제로 한 온라인 사전조사에서 1등을 한 지역으로, SNS 입소문으로 오픈 전부터 사전 예약자가 200명이 넘는 등의 기록을 세우고 있다. 여기에 초심이 가진 주요 타겟 고객층 분석을 통한 매장 내 인테리어 시스템 적용으로 이용객들의 만족도가 더욱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초심 스터디카페 관계자는 “스터디카페 주 이용층인 학생들을 타겟으로 하는 다양한 마케팅으로, 학생들에게 가장 인기있는 스터디카페 브랜드 1위로 자리 잡히며 신규 오픈 지점마다 최고 사전 예약 기록을 갱신하고 있다”며 “오픈 이후에는 최단 기간 만석으로 지점별 일 매출까지 고공행진을 하고 있는 만큼, 독서실 창업이나 카페 창업, 무인 창업을 고려하는 예비 창업주들이라면 수월한 창업과 운영이 가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매일경제에서 주관하는 100대 프랜차이즈에 3년 연속으로 선정되며 빠른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는 초심스터디카페는 의정부청사점 오픈 이후 광주진월점, 부산권호점, 오목교점, 청주지점, 세종지점 등 총 5개의 지점이 5월 오픈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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