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신여대 창업지원단이 ‘여성발명창의 창업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여성에 적합한 교육프로그램 및 강사진을 적용하여 교육 효과를 극대화하고자 특허청 산하기관인 (사)한국여성발명협회와 공동으로 운영한다.
이번 교육 프로그램은 우수 여성발명기업인 사례 학습을 통해 창의성 개발 및 지식재산권 관심 제고하고 발명이 창업으로 연계되는 비즈니스 모델링 교육을 통해 창업 동기를 부여하고자 기획되었다.
교육대상인원은 30명이며, 모집대상은 성신여대 창업교과 수강생, 창업동아리, 창업에 관심이 있는 재학생 및 여성 (예비)창업자이며, 교육비는 무료이다.
교육일자는 4월 18일(목) 10:00~15:00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자세한 프로그램 일정 및 신청 방법은 성신여대 창업지원단 홈페이지 혹은 포스터를 참고하면 된다.
성신여대 김현이 실장은 “발명과 창의여성 개발에 대한 기초 교육을 진행하여, 학생들에게 창업 동기를 부여하고, 지식재산권에 대한 관심 및 기술창업 전반에 대한 관심이 제고될 것으로 기대된다. 많은 여성(예비) 창업자 및 학생들의 신청을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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