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스퍼, 충북대학교와 산학협력협약 체결
글로스퍼, 충북대학교와 산학협력협약 체결
  • 김건우 기자
  • 승인 2019.04.15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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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스퍼 김보규 본부장(왼쪽에서 4번째)와 충북대학교 최상훈 산학협력단장(왼쪽에서 5번째) 등이 협약식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
글로스퍼 김보규 본부장(왼쪽에서 4번째)와 충북대학교 최상훈 산학협력단장(왼쪽에서 5번째) 등 관계자들이 협약식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

[아이티비즈 김건우 기자] 글로스퍼(대표 김태원)가 충북대학교 산학협력단(단장 최상훈)과 산학협력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충북대학교 산학협력단은 4차 산업혁명의 핵심기술인 블록체인 기술을 이용하여 원천기술 개발 및 서비스 구축 및 제공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협약으로 블록체인 기술 및 플랫폼은 글로스퍼가 개발하고, 서비스 개발 및 확산은 학생과 학교가 함께 참여하여 학생이 실제 업무를 이해하고 개발하는 과정에 참여할 예정이다.

이번 산학협력을 통해 산업 현장의 소프트웨어 교육과 함께 취업 및 창업의 성공률을 높이며, 블록체인 기반의 서비스를 통해 ‘스마트 캠퍼스’를 만드는 일을 추진할 계획이다.

글로스퍼 김태원 대표는 “블록체인 기술과 서비스에 대한 노하우를 제공하여 충북대학교 내 스마트 캠퍼스 구축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며 “해당 기술은 타 대학은 물론 지역을 스마트 시티로 만드는 데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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