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머셀, “올바른 머리 감기, 탈모 관리법에 도움…남성여성 전용 두피 케어 샴푸 사용”
헤머셀, “올바른 머리 감기, 탈모 관리법에 도움…남성여성 전용 두피 케어 샴푸 사용”
  • 김재원 기자
  • 승인 2019.04.15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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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클립아트코리아
사진제공=클립아트코리아

탈모 인구가 1천만 명을 넘어 지속적인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중년 남성들의 전유물로 여겨지던 이전과는 달리 최근의 탈모는 남성과 여성, 나이를 막론하고 찾아와 많은 이들에게 고민을 안겨주고 있다. 

탈모가 중년 남성의 상징으로 여겨지던 시절에는 탈모의 원인으로 유전적인 요인이 주목받곤 했다. 하지만 최근 20대 여자 및 남자에게도 M자 이마, 정수리 탈모, 원형 탈모와 같은 다양한 형태의 탈모 증상이 나타나면서 스트레스, 생활습관 등 다양한 요인이 탈모의 이유로 조명되고 있다.

전문가들은 “스트레스, 잘못된 식습관으로 인한 영양 불균형 등 다양한 요인들이 탈모를 유발하는 원인이 되곤 한다”며 “머리를 감을 때 올바르지 못한 관리법으로 머리를 감아 탈모가 발생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탈모를 예방하고 관리하기 위해서는 올바른 방법으로 머리를 감는 것이 중요하다. 첫 번째로 신경 써야하는 것은 머리를 감는 시간이다. 아침에 머리를 감을 경우 두피와 모발에 유익한 유분까지 씻겨 나갈 수 있으며, 급하게 씻다 보면 꼼꼼하게 감지 못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하게 된다.

뿐만 아니라 외출 시 쌓인 미세먼지나 각종 노폐물이 모공을 막으면 두피에 악영향을 끼칠 수 있기 때문에, 외출 후 집에 돌아와 샤워를 할 때에는 반드시 머리를 감아 노폐물을 말끔하게 제거해주는 것이 좋다. 

두 번째는 샴푸를 사용하는 방법이다. 손톱으로 두피를 긁으며 머리를 감는 것은 일시적으로 시원해지는 효과가 있지만 상처나 세균 감염의 위험이 있어 자제하는 것이 좋다. 머리를 감기 전에는 손을 깨끗이 씻고 손의 지문이 있는 부분으로 부드럽게 마사지하듯이 머리를 감는 것이 올바른 케어 방법이다. 

어떠한 샴푸를 사용하는지도 중요하다. 탈모 인구가 증가함에 따라 올리브영이나 랄라블라, 롭스 등의 H&B스토어에는 미용실 샴푸, 탈모 방지 샴푸, 머리카락 안 빠지는 샴푸 등 각종 탈모 예방 샴푸가 인기를 끌고 있으며, 탈모의 원인이 되는 지루성 피부염 개선에 도움을 주는 샴푸나 탈모 헤어 에센스 또한 많은 추천을 받고 있다. 

겟잇뷰티나 각종 뷰티 프로그램을 통해 남자 탈모 샴푸 1위로 소개된 제품들도 화제를 모으고 있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자신과 맞는 인생템을 찾는 것이다. 헤어 케어 전문 브랜드 더헤어머더셀러에서는 자연유래 계면활성제를 함유해 예민한 두피를 진정시키고 두발 관리에 도움을 주는 ‘헤머셀 더블유 & 엠 헤어 로스 샴푸 포 맨’을 선보이고 있다.

여성용의 ‘HAMOCELL 더블유 헤어 로스 샴푸’는 실크단백질과 천연 유래 아르간 오일, 판테놀 성분이 함유되어 풍부한 영양을 선사한다. ‘엠 헤어 로스 샴푸 포맨’은 남성 탈모 개선을 위한 샴푸로, 비오틴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모근 강화에 특히 효과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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