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제2회 2019 U+5G 사회인 야구대회’ 개막
LG유플러스, ‘제2회 2019 U+5G 사회인 야구대회’ 개막
  • 박미숙 기자
  • 승인 2019.04.14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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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는 ‘제2회 2019 U+5G 사회인 야구대회’를 개막했다.
LG유플러스는 ‘제2회 2019 U+5G 사회인 야구대회’를 개막했다.

[아이티비즈 박미숙 기자] LG유플러스(부회장 하현회)는 13일 ‘제2회 2019 U+5G 사회인 야구대회’ 개막전을 시작으로 국내 최고의 사회인 야구팀을 가리는 2개월 간의 대장정에 돌입했다고 14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지난 3일 야구대회에 참가를 신청한 총 1,010팀 중 64팀을 추첨하고 13일 양주 스트라이크존 베이스볼파크에서 ‘LG유플러스 레드칙스’와 ‘데이터솔루션 야구단’ 팀의 개막전을 개최했다. 

올해 두 번째 진행된 ‘제2회 2019 U+5G 사회인 야구대회는 사회인들의 생활체육 야구 참여 활성화와 저변확대를 위해 LG유플러스 주최 및 중계, 스트라이크존 주관으로 기획됐다. 첫 회에 이어 총 64개팀 추첨에 1,010팀의 신청이 쇄도, 15대 1이 넘는 경쟁률을 기록했다.

참가팀 추첨식은 공식 유튜브 채널 생중계를 통해 약 1만명의 시청자를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최종 선정된 64개팀은 녹다운 토너먼트 방식으로 경기를 치른다.

LG유플러스 마케팅그룹장 김새라 상무는 "작년 첫 회 600여개 팀에 이어 올해는 무려 1,000개 이상 팀으로부터 신청이 쇄도한 만큼 국내 사회인 야구의 높은 열정을 다시 한 번 확인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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