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IPTV, 디지털사이니지 등 뉴미디어 매출 증가가 성장 견인
[아이티비즈] KT그룹의 디지털 미디어렙사 나스미디어(www.nasmedia.co.kr, 대표 정기호)는 14일 2015년도 1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2015년도 1분기 매출액 92억, 영업이익 18억, 순이익 16억 원으로 전년 대비 45%, 20%, 17% 각각 증가했다.
나스미디어는 2015년에도 사업 영역을 지속적으로 확장할 계획이며, 프로야구 제10구단 kt위즈의 홈구장인 수원kt위즈파크 내 광고 판매대행 등 향후에도 KT그룹과의 협업을 통해 기존 사업부문의 시너지뿐만 아니라, 새로운 사업영역을 지속적으로 발굴할 계획이다
나스미디어 정기호 대표는 “크로스미디어 광고 역량 강화에 더욱 중점을 두어 축적된 빅데이터와 자체보유 솔루션을 활용, 고객에게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하여 No.1 디지털 미디어렙으로서의 위치를 확고히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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