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스퍼, ‘블록체인 기반 전북도 스마트 투어리즘 플랫폼 구축’ 시범사업자 선정
글로스퍼, ‘블록체인 기반 전북도 스마트 투어리즘 플랫폼 구축’ 시범사업자 선정
  • 김건우 기자
  • 승인 2019.04.10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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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티비즈 김건우 기자] 글로스퍼(대표 김태원)가 ‘블록체인 기반의 전북도 스마트 투어리즘 플랫폼 구축’ 시범사업자로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총괄하고 한국인터넷진흥원이 주관하며 수요부처는 전북도청으로 참여기관으로는 ‘나인이즈’와 ‘글로스퍼’가 선정됐다. 

전주 한옥마을은 천 만명 이상이 방문하고 있는 주요 관광지로 주목받고 있었지만, 관광객들의 만족도가 점점 감소하고 있으며 컨텐츠와 서비스 개선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에 블록체인 기반 지역화폐 시스템 및 IoT 기반의 서비스를 도입하여 스마트 투어리즘을 실현할 계획이다. 

글로스퍼 김태원 대표는 “자체 개발한 국내 블록체인 플랫폼을 관광산업 분야에 접목시킴으로써 블록체인이 국민들의 실생활에 한발 더 다가서는 사례를 만들게 되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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