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소상공인 상생 프로젝트 ‘U+로드’ 운영
LG유플러스, 소상공인 상생 프로젝트 ‘U+로드’ 운영
  • 박미숙 기자
  • 승인 2019.04.10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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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와 ‘제로페이’ 협업해 소상공인 부담 완화
LG유플러스 모델이 필동에서 U+로드를 소개하고 있다.
LG유플러스 모델이 필동에서 U+로드를 소개하고 있다.

[아이티비즈 박미숙 기자] LG유플러스(부회장 하현회)는 오는 11일부터 21일까지 서울 중구 필동에 있는 음식점 및 카페에 방문하면 최대 50%할인, 1+1 혜택 등을 제공하는 'U+로드'를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U+로드는 LG유플러스와 골목상권과 제휴하여 멤버십 고객에게 할인 혜택을 주는 프로모션으로 2018년 10월 서울 종로 서촌 이후 서울 중구 필동에서 두 번째 운영한다.

LG유플러스는 필동 골목에 위치한 약 18개 상점에서 멤버십 혜택을 제공한다. 특히 이번에 필동에서 진행하는 U+로드는 서울시와 협업하여 간편 결제 시스템인 ‘제로페이’를 도입하여 소상공인들의 부담을 완화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LG유플러스 고진태 로열티마케팅팀 팀장은 “지난 서울 종로 서촌에서 진행한 U+로드의 호응에 힘입어 이번에는 서울시와 제휴하여 서울 중구 필동에 U+로드를 마련했다”며 “향후 소상공인을 도울 수 있는 U+로드 골목상권을 확대해 나갈 것”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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