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비즈 김문구 기자] 바른테크놀로지(대표 김동섭)가 글로벌 3D프린터 업체 메이커봇의 데스크탑 3D프린터 ‘메소드Method)’를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메소드는 메이커봇의 모회사 스트라타시스의 산업용 3D프린터 특허기술을 적용한 제품으로 △순환식 가열 챔버 △고성능 이중 압출기 △수용성 정밀 PVA 서포트 △건조 밀봉 카트리지 △메탈 프레임 등 사양을 기본 탑재하여 산업용 3D 프린터 수준의 안정성, ±0.2밀리미터(mm)의 치수 정밀도를 구현했다.
바른테크놀로지 커뮤니케이션팀 관계자는 “메이커봇 3D프린터 임대 관련 서비스와 다쏘시스템코리아의 3D CAD 설계 소프트웨어 솔리드웍스 판매로 사업 간 시너지가 극대화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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