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올림픽공원서 ‘U+5G 드림콘서트’ 선보여
LG유플러스, 올림픽공원서 ‘U+5G 드림콘서트’ 선보여
  • 박미숙 기자
  • 승인 2019.04.08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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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5G드림콘서트에서 청하가 U+AR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U+5G드림콘서트에서 청하가 U+AR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아이티비즈 박미숙 기자] LG유플러스(하현회 부회장)는 8일 서울 올림픽공원 K-아트홀에서 자율주행ㆍ스마트 드론ㆍ가상현실(AR)을 접목한 5G 공연 ‘U+5G 드림콘서트’를 선보였다고 밝혔다.

LG유플러스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함께 한 세계 최초 5G 상용화 기념 행사 ‘코리언 5G 테크-콘서트’에서 ‘대한민국의 일상을 바꿉니다’라는 주제로 ▲5G 자율주행차의 도심도로 주행 모습 ▲스마트 드론의 다양한 활용 장면 ▲고객과 스타가 함께 하는 AR 공연을 공개했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U+5G의 콘텐츠들을 접목해 스마트 드론이 날고, 가상현실이 진짜 현실이 되는 이색적인 공연을 준비했다”며 “정부 및 통신 업계뿐만 아니라 각계 대표와 시민ㆍ학생들까지 한데 어우러진 자리에서 U+5G의 핵심 서비스를 선보여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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