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5G 완전무제한’ 통했다…갤럭시 S10 5G 가입자 1만명 돌파
KT, ‘5G 완전무제한’ 통했다…갤럭시 S10 5G 가입자 1만명 돌파
  • 김건우 기자
  • 승인 2019.04.05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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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직원들이 5G 가두 캠페인으로 시민들에게 KT 5G를 알리고 있다.
KT 직원들이 5G 가두 캠페인으로 시민들에게 KT 5G를 알리고 있다.

[아이티비즈 김건우 기자] KT(회장 황창규)는 갤럭시 S10 5G 출시 당일인 5일 14시 25분 기준 갤럭시 S10 5G 가입자가 1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처럼 단 시간 내 1만 가입자를 달성한 것은 5G 서비스에 대한 고객들의 기대감이 컸음을 반영하며, 특히 업계 최초로 선보인 ▲‘5G 데이터 완전 무제한’ 요금제 슈퍼플랜 ▲고객에게 새로운 세상을 선사할 초능력과 같은 8대 서비스 ▲초저지연 서비스를 가능하게 하는 국내 최다 8개의 에지(Edge) 통신센터와 5G 커버리지 등 요금, 서비스, 네트워크 세 박자가 고루 갖춰진 효과다. 

KT의 갤럭시 S10 5G 가입자를 분석한 결과, 전체 가입자 중 90% 이상이 5G 데이터 완전무제한인 슈퍼플랜 요금제에 가입했다. 특히, 슈퍼플랜 요금제 가입자 중 VVIP멤버십과 단말보험 등이 함께 제공되는 스페셜/프리미엄 요금제 가입자가 절반으로 추가 혜택에 대한 반응도 높았다. 또한, 갤럭시 S10 5G 1만 가입자중 2030 세대는 60% 수준으로 데이터 사용과 콘텐츠 소비가 많은 젊은 층의 주목를 끌었다.

고객들은 5G시대 초고화질∙초고속 서비스를 속도와 데이터량 걱정 없이 마음껏 즐길 수 있는 파격 요금제인 슈퍼플랜에 높은 반응을 보였다.

KT 5G사업본부장 박현진 상무는 “KT는 새로운 세상이 펼쳐질 5G 세상에서도 고객이 원하고 필요로 하는 차별화된 서비스를 고민하고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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