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부터 빼면 늦다’…똑똑한 사람들은 미리 찾는 ‘예신 다이어트’
‘여름부터 빼면 늦다’…똑똑한 사람들은 미리 찾는 ‘예신 다이어트’
  • 차병영 기자
  • 승인 2019.03.29 10: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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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샘추위도 물러나고 완연한 봄이 찾아왔다. 봄 나들이와 야외활동이 많아지면서 점점 옷차림이 가벼워진 것을 볼 수 있을 것. 몸매에 자신 있는 이들은 옷차림이 빨리 가벼워지는데, 그렇지 못한 사람들은 아직도 ‘어떻게 하면 몸매를 가릴까?’라는 생각에 사로 잡히곤 한다.

다이어트라는 새해 다짐이 희미해질 이 무렵, 따뜻한 봄바람에 ‘올해는 꼭 다이어트 해야지’라며 많은 이들이 다시 한 번 다짐하지만 실천은 쉽지 않다. 직장인 A씨는 직장동료 B씨 때문에 이 맘 때쯤 항상 고충을 겪는다. B씨가 입으로만 다이어트를 하기 때문인데, 직장에서는 다이어트 이야기를 달고 살지만, 실제 운동과 식단조절은 하지 않으면서 주말만 되면 인스타그램에 맛집과 정크푸드 사진을 업로드한다.

이처럼 마음은 굴뚝 같지만, 체중 감량을 실천하기란 여간 쉬운 일이 아니다. 다양한 이유가 있겠지만 대부분은 자신에게 맞지 않는 다이어트 종류와 방법을 선택했기 때문이라고 전문가들은 지적한다.

특히, 무조건 굶거나 보조제에 의존하거나 시술로 감량을 한 경우, 순간적으로 체중 감량 효과를 볼 수 있지만, 탈모, 변비, 생리불순, 피부노화 등 건강에 대한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다. 요요 현상이 갑작스레 찾아올 가능성도 적지 않다.

이러한 가운데 건강과 다이어트를 함께 관리할 수 있는 다이어트 방법이 떠오르고 있다. 바로 체온업 다이어트다. 듣기에 생소한 이 다이어트 방법은 말 그대로 체온을 올려 다이어트를 진행하게 된다. 

우리의 체온은 보통 36.5도로 알고 있지만, 요즘 현대인들의 식습관과 생활환경 변화로 인해 약 2~3도 정도 낮은 33~34도 정도를 유지한다. 정상 체온 36.5도에서 1도만 내려가도 몸에서 에너지를 만드는 과정인 신진대사율이 13% 감소한다. 이렇게 대사율이 떨어지면 몸 속 혈액순환에 문제가 생기고 신체 기능 저하로 지방분해능력이 현저히 낮아지게 되는데, 즉 몸 속에 숨어있는 체지방 분해 및 셀룰라이트 용해가 되지 않기 때문에 다이어트가 더욱 힘들어진다.

다이어트가 힘들어지는 것을 역발상, 반대로 생각하게 되면 다이어트가 쉬워진다. 체온을 올리고, 신진대사율을 증가시키고, 혈액순환을 활발하게 하면, 지방분해능력이 올라가 다이어트가 쉽게 되는 원리이다. 이 원리의 기초는 바로 ‘체온’이다.

예신 다이어트 천안 아산점 안영 점장은 “이해하기 쉽게 삼겹살 기름(지방)과 신체의 체지방과 같은 지방으로 생각하면 된다. 온도가 낮으면 굳고 온도가 오르면 지방이 녹아 액체가 되는 원리로 신체의 체지방도 마찬가지”라며 “몸을 차갑게 하면 체지방이 굳어 노폐물이 되거나 혈액순환도 방해하고 건강의 적신호가 올 수 있는 안 좋은 현상이다. 반대로 체온을 올리면 굳은 체지방을 녹여서 배출시켜 체중감량도 하면서 건강도 챙길 수 있는 다이어트 방법”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체온 전문 다이어트 업체 예신은 서울 강남 본점을 비롯 경기 수원점, 대전 반석점, 대전 탄방점, 천안 아산점, 울산 남구점, 부산 센텀점, 김해점 등 전국 28개 예신 매장을 두고 있으며, 이재은 다이어트, 한달 8kg 책임감량제, 목표체중 감량 실패 시 전액환불 등 100% 책임보장제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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