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기 테스트넷 출시에 이어 2분기 내 메인넷 출시 위해 기술 및 커뮤니티 고도화 전개
블록체인 AI 플랫폼 ‘코르텍스(대표 즈치 첸)’가 올 2분기 내 메인넷 출시 예정을 목표로 기술 및 브랜드 커뮤니케이션 고도화에 나섰다고 지난 14일 자사 커뮤니티 채널을 통해 밝혔다.
코르텍스는 메인넷 완성도 향상을 위해 다수 테스트넷 노드를 배치, 실시간 모니터링하여 네트워크 작동의 안정성을 높이는 자율 솔루션을 개발했다.
또 신규 CVM 프레임워크로 마이그레이션 후 호완성 테스트를 완료한 동시에 각종 최적화 작업을 통해 브라우저와 노드 간 통신장애를 수정하는 등 각종 기술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또한 소셜 커뮤니티 레딧(Reddit)에서 AMA(Ask Me anything) 이벤트를 개최, 유저들과 1:1 질의응답을 진행했다. 특히 코르텍스 플랫폼의 적용 가능성에 대한 질문에는, AI기술 적용 게임개발 단계에 우선 적용될 것이며 그 다음으로 핀테크 분야가 될 것이라 예상한다 밝히기도 했다.
코르텍스는 이더리움과 호환되는 AI 블록체인 플랫폼으로, 인공지능 기술을 스마트계약에 접목하여 효율증대 및 각종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프로젝트이다. 특히 블록체인 상 AI 데이터 업로드가 자유롭고, 추후 다수 유저가 이 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는 등 안정성과 편리함을 지닌 것이 특징이다.
유저 보상으로는 코르텍스 데이터 저장소인 ‘스토리지 레이어’에 AI 모델을 업로드 후 이를 타 유저가 활용하는 경우 AI모델 제공자에게 코르텍스 코인(CTXC)이 지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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