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네티카, GPU 가속 기반 액티브 분석 플랫폼 발표
키네티카, GPU 가속 기반 액티브 분석 플랫폼 발표
  • 김건우 기자
  • 승인 2019.03.25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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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네티카 액티브 분석 플랫폼
키네티카 액티브 분석 플랫폼

[아이티비즈 김건우 기자] 키네티카(지사장 윤명호)가 액티브 분석 플랫폼(Active Analytics Platform)을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 플랫폼은 과거 데이터, 스트리밍 데이터, 그래프 데이터, 위치 정보에 대한 첨단 분석뿐만 아니라 대규모 데이터를 활용하는 머신 러닝 워크로드를 단일 환경으로 통합한다. 이를 위해 키네티카는 GPU 가속 기반 데이터 플랫폼 아키텍처를 단순화하여 산업 전반에서 비즈니스 속도를 높이고 혁신을 불러올 스마트한 분석 애플리케이션 개발의 편의성을 높였다. 

키네티카 CEO인 폴 애플비는 “4차 산업 혁명의 핵심은 데이터다. 업종을 불문하고 성공하는 기업은 가장 가치 있는 자산을 데이터로 보는 곳이 될 것”이라며 “스마트 도시부터 자율주행 자동차 더 나아가 제조, 물류, 소매, 금융, 의료 등 모든 분야에서 중요 의사결정을 내릴 때 스마트한 분석 애플리케이션을 사용하는 조직은 새로운 시장을 만들고, 데이터 중심의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전략적으로 밀어붙일 것”이라고 이번 플랫폼 출시 배경을 설명했다. 

윤명호 지사장은 “첨단 분석과 인공 지능이 접목되는 영역은 더 넓어질 것이다. 최종 사용자의 오피스 같은 생산성 도구부터 ERP, SCM 등 기간계 시스템 더 나아가 IoT 등 새로운 데이터 생성과 처리 지점인 엣지 컴퓨팅 환경까지 데이터는 모든 의사 결정의 근간이 되고 있다. 이에 따라 기업은 과거 기록 중심의 배치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전통적인 분석부터 스트리밍 데이터 분석, 위치 정보 기반 분석, 인공 지능 기술 기반 워크로드를 처리할 수 있는 단일 플랫폼에 대한 목마름이 그 어느 때보다 강해지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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