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5G로 진화된 U+프로야구 서비스 선보여
LG유플러스, 5G로 진화된 U+프로야구 서비스 선보여
  • 박미숙 기자
  • 승인 2019.03.24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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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G 차별화 기능 ‘경기장 줌인’, ‘홈 밀착영상’ 탑재
LG유플러스 모델들이 5G로 새롭게 선보이는 U+프로야구를 소개하고 있다.
LG유플러스 모델들이 5G로 새롭게 선보이는 U+프로야구를 소개하고 있다.

[아이티비즈 박미숙 기자] LG유플러스가 2019 프로야구 시즌 5G로 진화된 U+프로야구 서비스를 선보인다.

LG유플러스(부회장 하현회는 지난해 U+프로야구를 5G의 초고속ㆍ저지연 데이터 전송 기술을 체감할 수 있도록 한 단계 업그레이드 하여 새롭게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5G로 새로워진 U+프로야구는 ▲경기장 구석구석 원하는 곳을 자유롭게 확대해 보는 ‘경기장 줌인’ ▲카메라로 촬영한 타석 영상을 고객이 마음대로 돌려보며 시청하는 ‘홈 밀착영상’ 기능이 추가됐다.

LG유플러스 모바일상품그룹장 박종욱 전무는 “프로야구 중계 서비스를 통신사 중가장 이른 2017년부터 시작해 이 분야에서 독보적인 노하우를 확보하고 있다. 서비스를 5G 기술과 접목하려는 준비 역시 가장 먼저 한 만큼 최고 수준의 완성도를 제공한다”면서 “LG유플러스 고객 전용 서비스로서 5G 가입자 확보의 견인차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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