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나이더일렉트릭, ‘사이버보안연합’에 참여
슈나이더일렉트릭, ‘사이버보안연합’에 참여
  • 김문구 기자
  • 승인 2019.03.22 09:5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슈나이더일렉트릭이 ‘사이버보안연합’에 참여한다.
슈나이더일렉트릭이 ‘사이버보안연합’에 참여한다.

[아이티비즈 김문구 기자] 슈나이더일렉트릭(한국대표 김경록)이 미국 워싱턴 기반의 ‘사이버보안연합(Cybersecurity Coalition)’에 참여한다.

슈나이더일렉트릭은 100여 개 국가에서 지사를 운영하고 있으며, 디지털 혁신의 리더로 사이버 보안의 위험과 과제에 대응하기 위해 정부기관, 고객, 파트너사와 긴밀한 협력을 추진한다.

슈나이더일렉트릭은 사이버보안연합 가입을 통해 확장된 엔터프라이즈 환경에서 사이버 위협 감지, 예방 및 대응을 개선한다. 따라서 개방성, 투명성, 협력에 대한 슈나이더일렉트릭의 내부 지침을 확고히 한다.

사이버보안연합은 합의에 기반한 솔루션 개발 과정에서 정부 정책 입안자를 지원하는 선도적 기업이 모인 단체다.

슈나이더일렉트릭의 최고 디지털 책임자 에르베 코헤일은 “사이버보안연합 가입은 슈나이더일렉트릭이 사이버 보안 과제를 신중히 고려한다는 사실과 솔루션 개발에서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기 위해 다하고 있음을 보여준다”며 “회원 가입은 서로 영향을 주고받는 지역 사회와 환경도 포함하여, 확장된 엔터프라이즈 환경에서 고객, 파트너사, 모든 이해 관계자의 이익을 위해 사이버 보안 정책과 법률 채택을 증진하는 개방적이고 투명하며 협력적 대화를 시작하기 위한 토대를 마련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는 것을 확인해 준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