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스마트폰 G8 씽큐 22일 출시…출고가 89만7,600원으로 가성비 높여
LG전자, 스마트폰 G8 씽큐 22일 출시…출고가 89만7,600원으로 가성비 높여
  • 박미숙 기자
  • 승인 2019.03.21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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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모델들이 LG G8 씽큐를 소개하고 있다.
LG전자 모델들이 LG G8 씽큐를 소개하고 있다.

[아이티비즈 박미숙 기자] LG전자가 22일 이동통신 3사와 자급제 채널을 통해 전략 스마트폰 LG G8 씽큐(ThinQ)를 국내 출시한다.
 

LG G8 씽큐의 국내 출고가는 89만 7,600원이다. 퀄컴 스냅드래곤 855를 탑재했으며 색상은 카민레드, 뉴오로라블랙, 뉴모로칸블루 등 3종이다. LG전자는 한국을 시작으로 북미, 유럽 등 주요 시장에 LG G8 씽큐를 순차 출시한다.
 
LG전자가 지난 15일부터 진행한 사전예약을 통해 LG G8 씽큐를 구매한 고객들은 ▲구매 후 1년간 한차례 액정 무상교체 ▲LG G8 씽큐 케이스 무상증정 등 혜택을 받아볼 수 있다.
 
LG전자는 스마트폰의 인공지능과 UI가 고객 맞춤형으로 빠르게 진화하는 가운데, 신제품 출시 후에도 꾸준하고 안정적인 사후지원을 제공하는 LG만의 ‘믿고 오래쓰는 스마트폰’ 정책을 지속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SW업그레이드센터는 OS업그레이드부터 기존SW 강화, 신규SW 추가, 보안패치 등 다양한 사후지원을 지원한다. 실제로 LG전자는 올 초 출시 2년이 지난 LG G6에 SW업데이트를 통해 AI카메라 기능을 탑재한 바 있다.
 
LG전자 안병덕 모바일마케팅담당은 “프리미엄에 걸맞은 디자인과 성능을 앞세워 보다 많은 고객들이 LG G8 씽큐만의 다양한 매력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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